170430 – 몇년만의 야구장 '롯데 vs 두산 @ 잠실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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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마지막으로 간게 전도 아니고 전전 여자친구랑 갔으니 아마 5, 6년전? 이겠지..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야구장에 다녀왔다. 두산팬인 회사 후배 덕분에 롯데석(;)의 아주 좋은 자리를 예매 했다. 정작 그 친구는 못 왔지만 그게 나을 뻔한 경기. 왜냐...

2019년 2월 21일 : 하루 15분 필사 – 신경끄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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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삶의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 잘 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할 수 있는가?'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고통을 원한적은 없다.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내가 필요한...

2019년 2월 11일 : 하루 15분 필사 – 오리지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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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학자 폴 사포의 말을 빌리자면, "분명한 견해를 지니되,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겸허함"이 필요하다.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지식, 논리, 방법들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사라지고 새롭게 생겨난다. 내가 가진 생각 또한 그런 변화와...

2019년 2월 12일 : 하루 15분 필사 – 하버드 글쓰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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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이란 이미 만들어진 비법이나 틀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료를 모아 조합함으로써 뭔가 만드는 능력이다. 『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창조력이 필요한 시섬이 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진 시점이었는데, 그때의 나는...

2019년 2월 13일 : 하루 15분 필사 – 쓰기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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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이란 말해야 할 것을 적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야 할 것 이상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 누스 『쓰기의 말들』 은유 모든 것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말하는 행위에서는 스스로 제한을 거는 것이 오히려...

2019년 1월 13일 : 하루 15분 필사 – 고수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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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생각법, 조훈현』 "선생이 헤매는 학생에게 답을 알려주는 건 아주 쉬원 해결책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학생은 그 답을 받아먹을 뿐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깨달음은 오직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직접 부딧혀 보는 것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