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고 스포츠는 다 좋아한다. 하지만 야구를 쬐금 더 좋아한다. 어제는 롯데의 대망의 5연승이 있었다. 얼마만의 5연승인지.. 비록 중반에 동점상황이 있었지만 7회와 8회에 호세의 홈런등을 포함해서 역전에 성공 결국 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8위 lg와 1게임차 6위 sk와...

어제 밤 오늘새벽에도 너무나도 관심있는 경기가 열렸다. 10시에 일본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있었다. 한국인으로써 당연히(?) 크로아티아를 응원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답답함에 짜증이 날정도 초반에 PK실축후 크로아티아 이기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뭐 PK차는 선수 표정을 보니 왠지 못 넣을꺼같은 느낌이...

이겼다. 무슨 말이 필요하리.. 역시 이천수가 해낼줄 알았다. 먼저 선취골을 내어주었으나 박지성이 얻어넨 프리킥을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키커의 이천수가 동점골을..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렇고 비록 골은 없었지만 경기마다 꼭 하나는 해내는거같다 그하나가 가끔씩 너무나도 중요한 하나가 되기에 그를 더욱더 좋아할수밖에 없다. 부디 다음경기에서는 상큼한 한골로...

우리나라 경기 말고 가장 기다렸던 호주:일본 뭐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전문가적인 눈은 가지질 못했지만 그냥 봐도 일본>호주 라는 생각이 일본의 플레이는 깔끔하고 뭔가 군더더기가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도 그리 못했던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호주가 생각보다 답답한...

구글계정임을 감안해 주세요. 천수형 정화니형 사랑해 그리고 엉뚱한데서 뻘짓거리하지말고 둘다 프리미어리그로 꺼져버려 썩 꺼져~~~~~~~~~~~~~~~~~~~

감희 로벤의 날 로벤의 경기라고 말할수가 있다. 첼시소속 22살의 로벤 반 페르시의 환상적인 패스에 로벤의 엄청난 스피드와 왼발의 한골로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라는 C조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가 열렸던 라이프치히 경기장은 지난 98년 대 네덜란드 전이 연상될만큼 오렌지 물결로 가득찼다 그 당시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