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5 – SEOTAIJI 2nd Single Release Concert WORM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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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 심포니 이후 6개월만의 서태지 공연. Missing taiji 이후 짧은 시간에 싱글 발매와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알리는 그 첫번째 무대 웜홀 콘서트. 콘서트 공지가 뜨고 나서 나는 언제나 그렇듯 전혀 망설임 없이 콘서트 티켓 예매를 했고...

080907 – 몽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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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몽구스 @ interplay 음악은 많이 들었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해서 갈 생각은 없었는데 하루종일 집에 있다 보니까 좀이 쭈셔서 20분전에 부랴부랴 옷입고 나갔다. 도착했을땐 오프닝으로 일본에서 온 사람이 통기타 하나들고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쉬운 노랫말 때문에 귀를...

080510 – 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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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넬 콘서트 Separation Anxiety앨범 _ 곡을 시작으로... 종완이횽아 목소리가 울리자 마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신보 수록곡도 많이 불렀고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Healing Process의 곡도 많이 불렀고 믿어선 안될말, 스테이등등 예전곡도 적절히 쉐키쉐키 정말 힐링을 프로세스 해주는 곡 정말 롹킹한...

2008 ETP FEST – 환타스틱 했던 22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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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많이 깁니다. 보기 싫으시면 ctrl + alt + del을 눌러주세요~♡ 나의 영원한 NO.1 서태지의 컴백후 첫 공연인 ETPFEST 지난 2004년 8월 10일 이후 4년여만이다. 전날 부터 두근대는 심장에 잠을 못 이루고 서울가는 기차 안에서도...

080601 – zombie attack to busan @ 인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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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음악.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 10만원짜리 잠실주경기장의 메탈리카나 토이 혹은 서태지의 공연보다 더 큰걸 느꼈다. "이게 음악이고 락이구나."

080419 – TOY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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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토이를 알게 된건 고1때 쯤이다. 아마도 4집 발매 직후인듯... 그 당시 내가 짝사랑 하는 애가 좋아하는 가수(?)가 토이였다. 그래서 난 아무 이유없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냥 그애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그랬던거 같다. 하지만 나는 토이라는 음악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