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4 – 덕수궁 돌담길과 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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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혼자 돌고 이날의 모임 목적이었던 돌담길을 걷기로 한다. 날이 좋아 단풍 빛깔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어느 외국인이 혼자 통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중간까지 갔다 온 길인데 이제는 모두 공개가 되어서...

2021년 9월 가을 어느 날 : 금산여관에서의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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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금산여관을 알게된게 2019년이었고 꾸준히 블로그와 사진들을 보며 언제 가서 저 곳만의 공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을까 하며 보내던 차 바램은 오래되었으나 계획은 급하게 숙소 예약부터 하고 순창행을 결심했다. 순창에서 하고 싶은게 있었다기 보나...

111003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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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5,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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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2,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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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몇년전 1박으로 잠깐 바람만 쐬고 온게 다인지라 아직까지 나에게 신비의 섬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꺠끗한 공기는 물론이거니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 그리고 홀로 걷기 좋은 올레길. 언제나 그렇듯 철저한 준비 보다는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나인 만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