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록

나의 장점 3가지

나의 장점 3가지 배려심이 강하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궁금증을 잘 풀어준다. 스스로의 궁금함이나 누군가가 찾지 못 하는 답을 찾아주는걸 좋아한다. 특히 인터넷 검색을 잘 해서, 내가 못 찾는건 세상에 없는 정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각을 하지 않는다. 회사든 어떠한 모임이든 약속시간에 늦은 적이 없어서 누군가를 불필요하게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올해의 버킷리스트 3개

올해의 버킷리스트 3개 주 2회 글쓰기 꾸준한 글쓰기와 아이템 발굴 통해 브런치 작가에 도전! 월 2권 책읽기 최근 2달 동안 이상하게 책에 손이 가지 않았다. 다시 친해져보자. 지금 가진 물건을 50% 줄이기 불필요한 물건을 줄여 불필요한 고민도 줄이자.    

하루 세줄 글쓰기 24일차 – 돈 걱정없다면 하고 싶은 일

돈 걱정없다면 하고 싶은 일 건물 하나를 사서 지하에는 뮤직바,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작은 서점, 3층에는 개인 사무실을 만든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커피,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는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느 뮤지션과 작가님들을 모시고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좋은 것들은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을 딱 1년 동안만 다니고 싶다. 글레스톤베리,...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23일차

내가 관찰한 것의 특징 3가지 1. 날이 좋아서 햇살을 쬐러 나갔다. 가만히 앉아 있으니 하늘에서 비치는 따뜻한 햇살과 땅에서 올라오는 온기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천천히 부는 바람은 상쾌함을 준다. 이런 날에는 가급적 바깥 공기와 햇살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다. 2. 내 몸을 살펴보았다. 어느새 그저 마른 몸이라는 생각을 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몸무게도 곧 앞자리가 바뀔 정도로 늘어나고 있고, 피부도 점점 안 좋아지는걸...

내가 관찰한 것의 특징 3가지

내가 관찰한 것의 특징 3가지 1. 버스 탄 상태에서 정류장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았다.
어짜피 버스에는 앉을 자리 없어요. 다른 사람 치면서까지 너무 치열하게 뛰지 마세요.
그러다 넘어지면 크게 다쳐요.   2. 버스. 지하철 앉에서의 백팩유저들 (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사람이 많든 적든 항상 가방을 앞으로 멘다. 그냥 그게 편하다)
차내 방송이나 포스터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이서는 가급적 백팩은 앞으로 메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지나다니는데 불편하다.
가끔 어쩔수 없이 가방을...

하루 세줄 글쓰기 20일차 – 내가 관찰한 것 3가지

내가 관찰한 것 3가지 1. 남산타워 출근때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 버스에서 내렸는데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였다. 이전에는 한번도 못 본거 같은데 오늘에서야 문득.. 해가 뜨는 방향이다 보니 하늘은 주황빛이고 건물들은 회색빛이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2. 옥상의 풍경 나는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을 좋아한다. 회사 사무실은 10층이라 조금 낮은 건물의 옥상을 보게되는데 다양한 모습들이 있다. 사무실 건물 옥상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올라온 사람이 있고, 가정집 옥상은 주인이 잘...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17일차

- 내가 관찰한 것의 특징 3가지 적기 1. 금요일 저녁 버스정류장의 모습 버스가 줄지어 들어온다. 사람들은 먼저 타기 위해 마구 뛰어가고 다른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간다. 뒤에 있던 버스는 결국 앞에와서 다시 세우고 사람들을 태우는데 왜그리 치열하게 뛰어가는 것일까.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2. 사무실 입구에서 보이는 선릉의 나무들 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봄같지 않은 날씨다. 바람이 많이 부다보니 나무들도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데 사무실 입구에서 선릉의...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13일차

1. 오늘 해본 작은 시도하나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하늘이 맑고 좋아서 퇴근길에서 지하철역을 내려서 집까지 걸어왔다. 약 30분되는 거리지만 다소 낮은 기온 때문에 따뜻하게 입은 탓인지 땀을 조금 흘렸더니 의외로 뭔가 해낸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퇴근길 이렇게 걸어야 겠다. 조금씩 다른 경로를 통해 새로운 길의 풍경도 눈에 새기고. 2. 오늘 감사한 일 답답한 요즘이지만 좋은 날씨 덕분에 파란 하늘을...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12일차

1. 오늘 해본 작은 시도 하나 - 그리 높진 않지만 산을 올랐다. 경사가 있어서 높이나 시간대비 꽤나 운동이 되었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내려다 보이는 도시의 모습을 보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역시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것만큼 기분전환에 좋은 건 없는것 같다. 짧든 길든 땀을 흘리는 행위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길! 2. 오늘 감사한 일 - 여자친구 덕분에 같이 운동(1번)할 수 있었다. 그게 아니라면 오늘 하루 종일...

하루 세줄 글쓰기 30일 도전 – 11일차

1. 오늘 해본 작은 시도 하나 ktx 타고 오면서 창문에 액션캠을 부착해서 출발부터 도착까지 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약간의 편집을 한 후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기찻길 풍경을 만들어 봐야겠다. 2. 오늘 감사한 일 아직까지 내 곁에서 큰 힘이 되는 부모님과 동생이 별탈없이 건강한 것.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와중에 너무 감사하다. 3. 오늘의 셀프 칭찬 한마디 집에 와서 바로 짐을 정리하고 빨래를 하고 자기전에 널었다. 평소라면 귀찮아서 내일 정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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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밤 – 20240404

나에겐 여행지의 나고야였지만 그들에게는 일상의 터전이었다. 평범한 모습이지만 새롭고 이색적인 풍경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고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내가 사는 곳도 누군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