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의 봄 날
백수니까 주말보다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평일에 꽃구경 아니 꽃사진 찍으러 선유도에 다녀왔다.
선유도는 전전전?여친과 몇년전에 가본 뒤로 처음이라 설렘과 추억을 앉고 갔다.
전날 비가 온 뒤라 하늘은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기분도 상쾌했고 사진도 잘 찍힐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여전히 금손이 아닌 나에게 좋은 사진까지는 갈길이 먼 것 같다.
그래도 좋은 날씨 덕분에 만족할만한 꽃의 모습을 담아와서 뿌듯한 하루였다.
(마지막에 영상 포함)
...
몇장되지는 않지만 나름 이제는 절판되서 구하지 못 한 것들이 많아서 너무나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판매중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구매하고 나서 비닐을 뜯지도 않은 것도 많고 1번 본 것 대부분은 아예 보지도 않은 타이틀도 많기에 판매하는게 어떻게 보면 맞다.
집도 넓어서 빠방한 AV시스템을 갖추고 멋진 조명에 진열을 해 놓을 수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으니 말이다.
무엇보다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행복을...
오늘 개기월식을 한다고 해서 구경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제 또 이런 구경하나 해서 추운데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가서 찍어왔다.
이런 사진이나 동영상은 처음이라 카메라 셋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다 보니 동영상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찍다 보니 달이 잘 나오는 값을 찾아서 그나마 나쁘지 않게 찍은것 같다. 다만 렌즈가 조금더 망원이었다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건 다음 이벤트가 생기면 고민해 보는 것으로
그래도 마포 100mm도...
2018년이 되었다. 내 나이는 30대의 중반을 넘어섰고 40대를 향해 나아간다.
하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 없이 무직자로 맞이한게 아쉬운 시기다.
뭘 해야할까라고 다짐을 하기보다는 간단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해본다.
올 해도 열심히 후회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8년여간 일을 하면서 삶의 여유가 조금은 줄어든 상태에서 나름 좋아하는 것들을 이것 저것 했지만 그에 대한 기록을 하는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게을렀다.
충분히 할 시간과 여유가 있었지만 결국엔 나의 게으름과 습관 때문이었겠지?
기록이라는걸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쉬는 동안에 열심히 기록을 해보자.
어느 것에 국한되는건 아니지만 글 이라는 것도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 못 쓴 글이라도...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 물놀이나 하러 갔지 수영장에 제대로된 수영을 하는 건 국민학교 다닐 적 동생과 가던 사직수영장이 거의 마지막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수영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운동이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큰맘 먹고 다녀왔다.
간 곳은 인천 문학에 있는 박태환수영장이다.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시작이지만 대략 8시 30분 쯤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수영장에 갔다. 그래도 이른 시간이라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지만 레인 마다 2~3명 정도는 열심히 수영을 하고...
얼마전 나의 애정과 애증의 첫 회사를 나왔다.
나오게 된 계기는 그닥 좋지 않아 쓰고싶지는 않지만 이 포스팅이 끝날 때 쯤엔 다 드러나겠지?
회사생활 후기를 어떤 식으로 써볼까 생각해 보다가 그냥 느낀 점들을 써본다.
1)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급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합법과 불법의 애매모호한 경계를 활용 아니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라.
2) 길지 않은 고민의 시간과 과감한 결정
결정해야...
최근 다시 시작한 취미 생활이다. 네이버 지식인 답변 달기
거의 10여년전 가끔 지식인의 질문에 답변을 달던 적이 잠깐 있었다.
내공이 그리 높진 않았지만 답변을 달고 채텍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시작해게 되었다.
이전에 고수 레벨이었는데 조금하다 보니 영웅이 되었다.
이것도 하다 보니 게임 레벨 올리는 것 처럼되는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이라나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담배
좋은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담배를 피운지 대략 4년?
기간을 보면 정말 이해 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도 이해가지 않았으니...
하지만 이 사회에 아니 이 회사에 찌들어 살면서 어쩌다 보니 나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 해서 담배를 피우게 된것으로 본다.
담배를 피고나서 몸이 크게 안 좋아졌다고는 느끼지 못 했지만,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은 끼쳤다.
하지만 담배를 피게 되면서 항상 응어리져있단 그 무언가가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