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 겉도는지 모르겠다.내가 해야할일이 뭔지 모르고 쓸데없는 짓만 하는거 같아서..아직 뭔가 목표랄까 그런게 없는거 같기도하고없다기보다 혼란스럽다.요즘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빨리 뭔가 해놓지 않으면 죽을수밖에 없는 세상이라....물론 다른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나만...
저번달이었나? 이거 보고 완전 공감에 눈물을 흘렸는데 이제야 올리게 된다.
저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 완전 미칠지경얼마전에는 버스가 4대가 연속으로 왔고 내가 타야할버스가 맨뒤에 있었는데
역시나 열라게 뛰어가는 사람들
난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절대 거기까지 가서 타질 않는데
왠만한...
언제나 그렇든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 향기로운 꽃향기가 콧속을 맴도는 봄날이다(이라고 하기엔 조낸 추운 봄이지만)대부분의 사람들(학생)은 제대로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올한해도 지나온 날들 처럼 열심히 해보자라는 다짐을 했고 아직까지는 그 마음을 가지고 있다.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