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 – 92년산 윌슨(Wilson) 야구 글러브.
92년 8월 29일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야구 글러브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물건이며 너무나 소중한 물건이다.
오바 조금 보태서 죽을때 까지 가져갈 물건.
이것만은 내 새끼한테라도 안 줄꺼다. (새로 사주면 사줬지)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혹은 모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이 글을 보는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부자 되시고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 다양한 경험을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여전히 나는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여전히 소심함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뭐 그다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드디어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