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2 –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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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만난 소개팅녀와의 두번째 만남. 이 었으니 그분께서 감기게 걸리시는 바람에 전면 취소. 오늘은 힘드니 내일 보자고 하시는거 보면 정말 아프신거 같지만 내일은 내가 출근. 다음 번 만남은 기약없고... 미리 예매해놓은 연극티켓은 그냥 허공으로... 내 돈..... 오늘 만남 때문에 옷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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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피드를 통해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감히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새롭게 워드프레스에 둥지를 튼, 디스토리 세컨 에디션...;;; 이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은 버리고, 말하기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파란마음" 물론 밖에서는 예전 닉네임... 그냥 뭐랄까...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마음은 잃지 말자라는 의미로... 아무튼... 새로운 블로그 이지만 예전만큼...

130106 – 부산가서 달랑 하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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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새벽에 부산에 도착해서 오늘 낮에 서울에 올 때까지 한건.. 먹고,자고,티비보고.. 그래도 목욕탕 갔다왔네. 몸무게가 좀 늘었다. 운동을 해야 할 시기이다. 진짜... 조금만 방심하다간 훅가겠네. 그리고 소개팅.. 휴.. 매력있는 분이었는데 아쉽다.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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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이불 빨래하고, 마트 가서 세제랑 과자, 맥주, 삽겹살 사서 구워 먹고,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 보고, (일본어 많이 까먹었네) 옷 좀 사고, 그랬네. 아... 책상 정리도 했네. 근데 정리한게 저 모양인게 함정. 그냥 특별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날이었네. 굿바이 2012년 나이스 투...

티끌 모아서 뭐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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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짜리만 모은 이 작은 저금통이 다 채워져갔다. 언젠간 뜯어야 할 놈인데 그 무게에 비해 금액이 얼마나 될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건 없다.

벨류어블 선데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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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출근 그래도 1월 1일은 쉬네. 하.. 휴일 쉬는게 당연한건데, 티비에 아이튠즈 페스티벌 하길래 틀어놓고 본다. 비록 아는 뮤지션은 아직 안 나왔는데 다들 좋네. 안녕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