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24 – 동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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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걸었다. 그냥 낮에 걷고 싶었다. 비록 공기도 경치도 냄세도 좋지 않았지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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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32 부산을 떠나온지 5년차. 언제나처럼 이뤄놓은것 없는 현재. 아직도 아무도 없는 내 곁. 작년과 동일한 컨셉으로 미래를 구상하거나 바라는것 따위... 무언가를 "소망"하며 살지는 말자. 어떻게든 된다.

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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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0, 그냥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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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에 내려 그냥 집으로 가기 심심해 산책을 하기 위해 시청역으로 갔다. 혹시나 하고 시립미술관을 봤더니 고갱전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 도로까지 내려와, 그냥 포기 정동길로 들어서니 조금전과 다른 한적한 분위기라 안정이 된다.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보다. 그저 앞만 보고 바쁘게...

130915, 오랜만에 바람 쐬기 @ 초계칼국수와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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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임. ㅇㅇ 9월에 유일하게 주말 휴무이지만 야간 후라는 함정. 내가 근무표를 짯다는 멍청함을 느낀 주말. 추석을 앞둔 시점이지만 아직 날씨는 더움. 심심함과 귀찮음을 이겨내기 위해 동생과 외출. 원래는 마트가 목표였으나 나온 김에 미사리와 두물머리로 향함. 문제는 마트에서...

뭐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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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안 차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