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6, 광화문 밤
교황님이 다녀가신 후의 광화문엘 다녀왔다.
뭔가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가는 광화문...
잠깐 왔다 갔지만 다시 마음을 다지고 왔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고 싶은거 하며 후회 없이.
140520, 걷기 @ 삼청동~청계천
삼청동 - 인사동 나들이
음 멘붕이 오던 시절 휴일을 받았다.
친구도 마침 휴무라 더운 날씨지만 같이 걸었다.
코스는 안국역에서 삼청동을 지나 청계천까지..
엄청나게 걸었다.
일단 안국역에서 밥 먹고 걷기 시작.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 동네가 좋다.
북적북적한 강남, 홍대, 종로 보다는…
평일이라 한적해서...
140511,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을 파노마라로 담았다.
답답함에 바람이나 쐬고자 동생과 멀리 파주까지 갔다왔다.
오랜만에 드넓은 평지를 보니 답답함도 어느 정도 사라지는거 같고...
사람은 역시 자연과 함께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