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4시 32분
잠이 오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도 잠은 안 올 것같고
아무도 깨어있지 않을 거 같은 이 시간에
밖에선 새의 지저귀는 소리가 온 동네를 울린다.
저 새소리 때문에 깨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조금은 큰소리
근데 이미 깨어있는 나로선
너무...
스킨 (잠시) 교체
스킨을 교체했다
전에건 짙은 회색바탕이라 좀 우중충했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듯한
근데 플러그인이 안먹힌다.;;
치환자를 넣으면 블로그에 엑박이 뜨고 사이드 메뉴가 밑으로 내려가고;;
그리고 약간만 고칠려고 해도 ..;;
몇몇 플러그인은 참 유용하게 잘쓰고있어서 그런지 없으니 너무 허전하네;
안돼면 다시 이전 스킨으로 돌아갈지도;;
당분간...
더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
괜히 나 혼자 울고 웃고
이거 뭐 하는 짓 인지
이제는 정말 잊어야 하는데
정말 마음을 다시 잡고 추스르자.
더는 혼자 힘들어 하지 말자
그 누구보다 나를 위하여
나 자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