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한복판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항공기 두대가 돌진
그후 얼마후 무너저 버렸다.
나는 그때 친구랑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시장을 지나가면서 전자매장에 설치된 티비에 첫번째 비행기 충돌후의 영상이 나와있었다.
그걸 보고 이거 대박이다.-_- 라는 생각에 집으로 뛰어갔고
그후 얼마지나지...
별 특이 사항없이 30분만에 끈나고
오후 수업도 그냥 땡겨서 간단히 끝내고
그냥 혼자서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솔직히 별로 반가운것도 못느끼겠고
그래도 그나마 같이 술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로 학교는 안나오고..
이번학기는 정말 공부만 해야겠다.
나를 위해서..;
덥다...
여기는 그냥 나의 것(물질적인)을 올리는곳
별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비롯 생명이 없는 물건에 많은 애정을 가지는 나
마땅히 사랑을 줄 곳에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이런걸 보고 안습이라고들 하지..)
그런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곳
으로 할려고 했는데
그냥 어제 자면서 생각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