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인데..
비록 가을이라고 느낄정도의 날들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높고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구나.
파란 하늘을 보고있으면 기분은 좋아지는데
요몇일 흐린날만 계속되니 몸도 마음도 분위기가 Gray 하다.
날씨가 좋아도 집이나 학교에만 처박혀 있어야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나로썬 흐린날이 너무...
이번달 레인보우 데이도 실패..
간만에 피자나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여전히 도미노 피자 할인권은 이미 동난 상태
비싼 돈 주고 휴대폰비 내는데
저런 거라도 해먹어야 하는데
다른 건 그다지 쓸데가 없고
으....
다음달을 노리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