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런던 여행은 오아시스 콘서트 때문이었지만, 우연히 테이터모던에서 만난 서도호의 전시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이때 처음 알게된 서도호 작가의 작품은 그 디테일과 사소한 풍경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시선에 인상 깊었다.
그의 작품은 화려하지 않은 서민의 생활 속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오래된 대문이나 천정의 기울어진 등, 각종 집안의 물품을 작품화한 그는 어떤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는지 궁금하다.
내가 바라보는 현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어떤 작품을 보든 감탄보다 궁금함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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