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지하철에서 낯선 만남 디노 - 2022년 02월 12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다양한 모습과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어느날의 출근길에서는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이 있었다. 누군가에 자시의 모든 것을 내주었지만 버림받아 이리저리 떠돌던 아이가 어느새 내 발밑에 들어와 있었다. 지하철의 움직임에 헤매던 놈을 그냥 내버려 둘까? 주워서 버릴까 고민하던 중에 어느새 나의 발 사이에 들어와 버렸다. 나와 닿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어딘가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을터. 내가 할 수 있는 건 편안한 곳으로 보내주는 것. 환생해서 돌아오렴 나는 알아보지 못 하겠지만 너는 알겠지. Recent posts 엔비디아(NVDA) 부분 매도 (-40%에서 +120%까지) 2023년 05월 26일 주식은 오직 운이다. 2023년 05월 22일 제주 게스트 하우스 – 고요산책 숙박 후기 2023년 05월 17일 김동률 – 황금가면 2023년 05월 16일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 = 스트레스 2023년 05월 15일 Related posts 주식은 오직 운이다. 2023년 05월 22일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 = 스트레스 2023년 05월 15일 몸은 기억하고 있다. 2023년 05월 10일 混沌(혼돈)의 Caos 2023년 03월 23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려와 응원을… 2023년 03월 22일 Previous article당신에게 중요한 단 한가지. 원씽 [5/52]Next article생각의 비밀 [6/52]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