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06 디노 - 2010년 11월 01일 요즘 내가 싫어하는 짓을 내가 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니 점점 더 많아진다. 나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거 내가 하고 있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또 상처를 주고 용서를 빌겠지 한번은 실수라 쳐도 두번 그 이상은 안된다. 그건 사람, 인간이 아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도 사랑을 줄 사람도 아니다. 에세이짧은글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Related posts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2023년 08월 21일 나에게 의미있던 일이나 프로젝트, 활동은 무엇인가요? 2023년 08월 03일 일을 선택할 때 선택기준은 무엇인가요? 2023년 08월 02일 오늘 무슨 일로 바빴나요? 그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2023년 08월 01일 내가 좋아하는 장소나 공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2023년 07월 28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