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06 디노 - 2010년 11월 01일 요즘 내가 싫어하는 짓을 내가 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니 점점 더 많아진다. 나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거 내가 하고 있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또 상처를 주고 용서를 빌겠지 한번은 실수라 쳐도 두번 그 이상은 안된다. 그건 사람, 인간이 아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도 사랑을 줄 사람도 아니다. 에세이짧은글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Related posts 네이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24년 02월 19일 미는 건지 밀리는 건지 2024년 02월 12일 나이가 들수록 음악가가 되어갑니다 2024년 02월 05일 함께해도 좋고 혼자라면 더 좋고 2024년 01월 29일 나를 받아줘 2024년 01월 22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