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생각 #106 By 디노 - 2010년 11월 01일 0 295 요즘 내가 싫어하는 짓을 내가 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니 점점 더 많아진다. 나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거 내가 하고 있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또 상처를 주고 용서를 빌겠지 한번은 실수라 쳐도 두번 그 이상은 안된다. 그건 사람, 인간이 아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도 사랑을 줄 사람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