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세상은 혼자와서 혼자 가는 세상
쌍둥이가 아닌 이상은
이제 친구들도 다들 커플이 되어가니까 괜시리 술자리가 불편하다.
뭐 친구들이 불편하다는 건 아니라서….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되긴하지
쌍둥이가 아닌 이상은
이제 친구들도 다들 커플이 되어가니까 괜시리 술자리가 불편하다.
뭐 친구들이 불편하다는 건 아니라서….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되긴하지
뭐 언제는 안그랬나 라고 생각하면 별 감정이 안들겠지만
요즘들어 부쩍…
한곳에 집중도 안되고
어떻해야하나
공부도 안되고 씨발
작년엔 외로움에 심한고통과 아픔을 느꼇지만
올해는 예전처럼 혼자있는게 익숙한 날들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혼자서 이게 뭔 청승이고
난 외이리 불쌍한걸까
지금 까지 항상 불쌍했는데
또 계속 불쌍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