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같은 팀이랑 경기하는데도 이렇게 ㄷㄷㄷ 거리면서 봐야하다니
아무리 축구공은 둥글다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여차저차 해서 겨우 꼴랑 한골 넣고 이겼다.
아무리 축구공은 둥글다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여차저차 해서 겨우 꼴랑 한골 넣고 이겼다.
그래도 골장면은 멋졌다.
역시 이천수라는…
오늘 경기에 그리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어서
이천수의 어시스트와 수비장면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이천수가 쓸데없이 욕은 많이 먹는데 난 이천수 만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열심히 뛰어줘서 너무 고맙다.
예전부터 하던 생각이지만 얼른 유럽으로 가야할텐데…
같은조 다른 경기인 사우디 : 바레인은 사우디가 가볍게 4:0으로 이겼다.
사우디가 조1위 우리나라가 조2위로 8강에 진출했고
C조 1위팀과 8강경기를 치루게 됬다.
지금 상황으론 이란,중국,우즈벡중 한팀이 될꺼라 한다.
개인적으로 중국이랑 붙었으면 좋겠다.
또다시 중국을 발라버리고 가뿐하게 다음 라운드로 ㄱㄱ
4강에 올라가면 이라크와 베트남의 승자랑 하기때문에 수월할듯 싶다.
이란만 아니면 중국이든 우즈백이든 괜찮을것 같다.
이란은 너무 무섭다.
겨우 이겨서 올라간 만큼 제대로 정비해서 우승을 향한 한발자국을 더 내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