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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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2023년 3월 #4472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9일

       

      오전에 문래동에 새로 오픈한 전시공간에서 열린 사진전에 다녀왔다. 도심속의 자연을 담은 사진이었다.작가는 이를 ‘임시정원’이라고 이름붙인다.

      무한하지 않은, 자연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정원을 담는다.
      자연을 파괴하고 건설한 도심에 자연을 건설하는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자세한 건 별도 포스팅으로 하고.(진짜?)

       

      테제님이 하시는 에세이 스탠드 마지막 수업을 들었다. 내 글에 대한 평가를 들었다. 칭찬도 있었지만 부족함이 더 많았기에 앞으로 계속 쓸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부족한 점을 명확히 하는 작업을 우선하고 계속 쓰자.
      쓰다보면 좋아지겠지. 남에게 보여줄 만큼 자신감도 생기겠지.

      언젠가.

      답변: 2023년 3월 #4471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8일

         

        지난 2월에 개관한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에 다녀왔다. 전시명은 ‘낭만적 ‘아이러니’

        5층부터 ‘권오상’, ‘노상호’, 이동욱’, ‘김인배’, ‘안지산’ 작가의 작품이 있었다.
        미디어를 통해 많은 작품들이 인상적이어서 방문했지만, 5층의 ‘권오상’작가가 메인이었다.
        꾸준히 자신의 콘셉을 이어가며 특이하고 신기한 작품은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다.
        믹스, 섞기의 기술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권오상 작가의 작품은 항상 좋다.

        다른 작가의 작품도 신기하고 아이디어가 대단한 것들이 많았다. 자세한 건 사진으로 포스팅 해보는 것으로.

         

        바로 옆에 있는 창경국에 다녀왔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많은 이들이 북적였다. 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는데 한 주만 더 지나면 멋진 풍경이 펼쳐질 듯 하다.

        답변: 2023년 3월 #4471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7일

           

          3번째 ‘궁극의 취향’ 독서모임.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좋아하는, 싫어하는 소리에 대한 이야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반적으로 좋은 책이었다는 평가가 지난 모임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음악과 소리에 대한 각자의 취향을 알고 있었고 각자가 공감하는 포인트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모임 후 클럽장님의 작업실 방문 이벤트가 있었으나 다음 날 일정으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 했는데 조금 많이 아쉬웠다.

          내게 소리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된다.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 일상에서 소리가 없는 틈은 없다. 매번 무언가를듣고 보면서 끊임없이 입력하게 되는데, 가끔은 빈틈을 줘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무음에서 전해지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가끔은 아무것도 듣지 않을 시간을 선물해주자.

           

          복잡한 생각이 계속 이어질테지만 오래가선 안 된다.

          답변: 2023년 3월 #4471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6일

             

            피곤한 하루다. 어제 2시 넘어서 잔 탓에 평소보다 더 졸린 하루.
            죽것다.

            오늘 등산스틱이 왔다. 고민을 시작한지 약 3년만에 구입. 최대한 가벼운 걸로 200그램 이하에 카본 재질로 구매. 한라산 등반을 위한 준비는 다 되었다. 체력이 문제다. 남은 기간 건강 관리를 잘 해야지. 흥.

            답변: 2023년 3월 #4470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5일

               

               

              좋은 분의 제안으로 매거진 B X %아라비카 커피 토크에 다녀왔다. 장소는 사운즈한남.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스틸북스에 가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업장들이 모두 교체가 되었다고 해서 아쉬웠다.

              매거진 B는 하나의 브랜드만을 집중 탐구하는 잡지다. 10년 정도 꾸준히 좋은 브랜드를 다뤄주고 있는데, 에전에 십여권 정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사 전에 모두 팔아버렸다. 오늘 세션을 듣고 나니 살짝 후회가 들어 다시 모을까 싶지만 그건 고민해 보고.

              매거진 B가 브랜드를 어떻게 보고 뜯고 맛본 결과를 매거진으로 만들어내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역시 바라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 다양한 위치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관점에서 다룬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커피도 한잔 주셨는데, 에티오피아 드립으로 주문했다. 향기롭고 묵직한 맛이 내 취향에 너무 잘 맞았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이야기와 커피를 마신 좋은 경험했다.

               

               

              복잡한 생각이 가득했던 하루.
              판단을 해야하는 시기는 아니지만 왠지 조만간에 올 것 같으네.

              답변: 2023년 3월 #4470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4일

                 

                Photo craft 2일차

                오늘은 사진의 역사를 배웠다. 그리고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 찍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시선과 논리로 표현하는 것.

                똑같은 풍경이나 인물이라도 자신만의 사진체를 키워야 한다고 하셨다. 문체가 있듯이 사진체도 있다는 말씀.
                이전에 찍은 사진을 돌아보면서 나만의 사진체는 무엇일까? 어떻게 발전시킬까?를 잠시 고민해 보았다.

                다음 주에는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니 재미있을 듯 하다. 역시 기계를 다뤄야 하는 걸까…

                강사님, 작가님이 보유하신 오래된 카메라를 가져오셔서 구경할 수 있었다. 롤렉스플라이부터 오래된 폴라로이드, 파노라마 카메라까지  정말 많은 카메라가 있었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사용해 보고 싶기도 했다.

                답변: 🏓탁구 #4470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3일

                   

                  일주일만에 탁구레슨.
                  오늘도 포헨드와 드라이브 위주 연습을 했다.

                  팔 스윙을  머리 왼쪽 끝까지 올리는 것이 중요.
                  어슬픈 스윙은 공이 테이블 중간 위치로 날아가 상대방에게 허를 찔릴 수가 있다.
                  확실한 스윙이 필요하다.

                   

                  답변: 2023년 3월 #4470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3일

                     

                    유난히 출근하기 힘든 월요일이었다.
                    9호선 고속버스터미녈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가득한 사람을 보니 아. 너무 질렸다.  출퇴근이 제일 힘들다.

                    오늘도 아무런 일 없이 보낸 하루다.
                    이럴 때는 무엇을 기록하는게 좋을까? 기록을 하지 않는 것도 좋겠지만 빈칸으로 남기는 것도 싫고.

                    생각을 해 봐야겠다.

                    답변: 2023년 3월 #4469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2일

                       

                       

                      추적추적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이다. 날도 갑자기 취워졌고, 트레이닝복에 가벼운 파카를 입고 걸었다. 다행이 중간에 비가 그쳐서 가지고간 카메라와 새로 산 렌즈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나무 몇 그루에는 이미 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제 봄이 오는가.

                      에세이 스탠드 두번째 시간이었다. 글을 쓸때 여러가지 공식은 있지만 문장과 뉘앙스에 따라 달리짐을 느꼈다. 리듬감, 낭독했을 때의 호흡도 중요하다.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공감가는 내용들이었다. 가르쳐주신 스킬을 잘 적용한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겠지. 이번 글감을 활용해서 이전 보다 좋은 글을 써보자.

                       

                      글쓰기 수업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해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타이래놀이라도 사올걸 그랬나. 왜 갑자기 머리가 아프픈 것인가.

                       

                       

                      답변: 2023년 3월 #4469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1일

                         

                         

                        어제 밤에 요즘 화제작인 넷플릭스의 ‘나는 신이다’를 보았다.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고 언론에서 다뤄진 사이비 종교 4개를 다른 다큐멘터리다. 대략 어떤 종교이고(종교 말하기도 찝찝하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 가장 큰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교주들의 언어를 보면서 왜 저런 말에 넘어가서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는지 이해하지 못 했지만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자세히 알지 못하고 종교의 교주(메시아? 풉)나 리더들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행동을 비난한 내가 부끄러웠고, 과연 나도 같은 처지와 상황이었다면 그들처럼 되지 말란 보장은 없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사이비 종교의 역사는 괘나 깊다. 100년도 훨씬 넘었고 어떻게 보면 대를 이어서 새로운 종교명과 교리를 장착한 것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금 어딘가에도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다큐를 보고 무서웠던 점은 생각보다 사이비의 세와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앞으로 더 힘들어질 듯한 사회가 되어가는게 안타깝다.

                        이럴때일수록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는 내적 강인함이 필요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지금 보다 더…

                        사회 전반적으로 이상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최소한 나와 내 가족들이 이런 일에 휩쓸리지만 않길 바랄 뿐이다.

                        다큐멘터리를 위해 공개 혹은 비공개로 자신의 가슴아픈 상처와 과거를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30년 동안 안티jms 활동을 해주신 김도형 교수님께도 감사드니다. 내가 직접적으로 할 수있는 일이 없어서 교수님의 책을 구매했다. 다큐는 해당 종교 문제의 1/10밖에 다루지 않았다고 해서 책 읽는 것이 조금은 두렵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문제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알고 주변에도 알려야 겠다.

                         

                        그 누구도 믿지 말자. 나를 믿자.
                        나를 믿기 위해 노력하자.

                        답변: 2023년 3월 #4469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0일

                           

                          별일 아니지만 괜히 두근대는 순간이 있었네.
                          일상에 이런 설렘 기분 좋은 걸?
                          덕분에 좋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다음 주가 기대된다.
                          좋아하는 브랜드와 관심은 있었지만 경험해 보지 못 했던 브랜드의 만남. 궁금하다.

                          답변: 2023년 3월 #44689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9일

                             

                            시그마 50mm 1.4. 렌즈가 발매되어 방문수령으로 받아왔다. 이 렌즈로 사진 강의를 들으며 찍어봐야지. 조리개 1.4는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과연 어떤 배경날림을 보여줄지 기대.

                            북저널리즘의 bkjn.shop에서 열린 ‘레트로 감성, 그 뒤에 숨은 일본의 위기는 무엇인가’의 토크에 다녀왔다. 이전에 북저널리즘의 종이책 버전으로 레트로라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일본에 대한 글을 흥미롭게 읽어서 이번 토크도 매우 기대했다. 예상과는 달리 8명 남짓한 분들만 모여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발표자이신 교수님께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일본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조금은 비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저력이 있는 나라이고 미국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여 잃어버린 30년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도도 알 수 있었다. 일본과의 과거는 분명 잊어서는 안된다. (최근 대통령과 그쪽 진영의 발언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배울건 배우고 반면교사를 삼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친다. 비단 대상이 되는 나라가 일본이 아닌 중국이든 다른 나라든 마찬가지다.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라고 배울게 없는게 아니듯이.

                            문제는 우리나라, 발전은 커녕 퇴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무섭다.

                            답변: 2023년 3월 #4468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8일

                               

                              출근 즈음에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오기 전에 화장실에 앉았으나 아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 혹시나 하고 집을 나왔는데, 상황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대로 출근길에 오르면 중간에 고통스러운 시간이 올 것만 같았다. 이럴 때는 Go보다 Stop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든다. 여러 경험을 통해 빨리 처리할 건 빨리 해야 속이 편안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지각을 용납하지 못 하기에 조금 찝찝한 기분은 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처리하고 두번째 출근길에 오른다. 다행히 지각은 하지 않았다. 현명한 판단을 한 나에게 칭찬을..

                              무릎통증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 일시적일지는 모르지만 일요일까지 버텨봐야지. 다음 주에는 탁구치러 가고 싶다.

                              수요일.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간다.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해야 할 것은 에세이 모임의 숙제(?)인 글쓰기를 마무리 해야 한다. 초고를 썼지만 내가 봐도 형편없어서 다시 써야 하는데 오늘은 다른 뻘짓하지말고 글쓰기에 집중하자. 집중해야되.

                              퇴근 길에 신목동역에 내려서 걸어왔는데, 조금만 걸어도 덥다. 겨울은 정말 저 멀리 가버렸나 보다. 기다리던 봄이다. 이번에는 봄을 제대로 만끽해야지. 꽃도 보러가고 따뜻한 공기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봐야지.

                              아침에 그 일이 있었음에도 저녁을 많이 먹었다. 나름 쌀을 조금만 담았지만 은근히 밥양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계량컵의 절반만 채워야겠다. 밥을 줄여야해.

                              답변: 2023년 3월 #4468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7일

                                 

                                오늘도 낮에 꾸벅꾸벅 존다. 왜그리 잠이 많은 걸까. 너무 힘들다. 일이 없어서 그런가…

                                 

                                오늘  뮤지엄 한미 삼청 별관에서 진행하는 포토 크래프트 첫번째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6주 동안 사진에 대해서 공부할 텐데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재미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더 잘하고 싶은 내게 딱인 시간이 될 것 같다.

                                강사님께서는 (당연히) 사진작가이신데, 앞으로 실습할 때 단렌즈를 쓰길 권하셔서 안그래도 50mm 렌즈를 살려고 했는데 빨리 구매해야 겠다. 하지만 사고 싶은 시그마의 50.4 렌즈가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읂게 문제. 곧 판매가 될 것 같은데 다음 주 수업 전에 구매 할 수 있길…

                                60-600 렌즈 구매는 조금 미뤄야 할 듯 한데, 지금 이벤트로 방습함 증정을 해주는데 이게 또 구매가 당긴다. 찾아보니 10만원 대로 그리 비싼 제품은 아닌데 돈주고 살만큼 필요성은 없어서.. 고민 고민.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답변: 2023년 3월 #44680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6일

                                   

                                  처참해지는 나라 꼴을 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도대체 어디가지 내려갈 것인가. 이 쓰레기 같은 대통령과 정부는 무엇을 원하는가?

                                  주 69시간에 장기 휴가 ㅎㅎㅎ 노예들의 열열한 지지로 본격적인 적용이 될 듯하다. 노예들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노예처럼 일하다가 과로사 하겠지. 장기휴가?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지능이 없는 2찍들 때문에 피해볼 생각하니 미쳐버릴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지?

                                  답답하다… 답답해…

                                  답변: 2023년 3월 #4467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5일

                                     

                                     

                                    – 이석원의 <순간을 믿어요> 완독
                                    : 초반의 흥미진진한 시작이 다소 싱겁게 끝났으나 잔잔한 여운이 남는다. 처음의 걱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스레 해결이 되어가고, 아니 강남대로에서 지나는 수많은 사람처럼 자연스레 스쳐지나가 버린다. 무엇을 남겼는지 알 수 없지만 작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습이 일상적인 우리의 삶이 한 페이지와도 같다. 지금의 어려움이 언젠가는 기억에 나지도 않을 정도로 사소한 일이 되겠지. 소소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큰 꺠달음을 주는 작가의 글은 항상 좋다.

                                    사랑을 연장하기 위해 서로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해 나가는 이야기는 적용할만한 것. 근데 무엇을 해볼까?

                                     

                                    어제 아침에 했던 대화의 여운이 깊게 남아있다. 특히 끝까지 가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막’일에 대한 이야기는 깊게 자리잡고 있다. 막국수, 막사발 등 어떻게 보면 막 만든 것 같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장인이 극한의 한계까지 끌어올린 것이라는 말이 글쓰기 모임에 가는 버스 안에서 내내 떠올랐다.

                                    그래 나는 막글을 써보자.

                                     

                                    오늘 오랫동안 팔로우 하고 있던 분이 진행하시는 글쓰기 모임에 다녀왔다. 3주 3번의 만남으로 에세이라는 형식의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짧으면  짧은 3주 3번의 만남이 나의 글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열심히 써보자.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중에 중요한 것을 되새겨 본다.

                                    에세이는 내 생활을 조명하는 글쓰기.
                                    에세이는 내가 드러나는 이야기로 관계를 맺는 글이다. 일기와 편지와는 달리 1:n이 되는 글쓰기라는 것.

                                    근사한 글(말)이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근사함이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것 그 자체인 것을 말한다. 마이클 조던과 김연아를 예로 들면서. 조단이 농구 그 자체이고 김연아가 피겨 그 자체인 것 처럼.
                                    내 글도 근사(0)에 가깝게 계속 다듬어야 한다는 것.
                                    글은 생활, 생각, 주장, 의견을 글쓰기로 표현하는 것.
                                    의식의 흐름… 생각을 많이 꺼내놓고 그대로 쓰기.
                                    글쓰기는 흐름이 좋을 떄, 생각과 의식이 끊임없이 이어질 때 써야 한다.
                                    때문에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함.
                                    내 글을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법도 필요하다. 위에서 언긋 한것 처럼 에세이는 1:n이기 때문.
                                    짧아도 문장에 이유(논리)가 있으면  좋은 글이다.

                                     

                                     

                                    잘 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잘 하고 있는지 못 하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배움이 중요한 이유.

                                     

                                     

                                    답변: 2023년 3월 #4467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4일

                                       

                                       

                                      트레바리 독서모임의 클럽장님이 운영하시는 모임에 다녀왔다. 무료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진행하는 모임. 대부분 제시간에 맞춰서 오시는 열정을 보인 모임.

                                      #책과커피 라는 테마이지만 이야기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양한 대화가 오고간 시간. 재미있는 이야기도, 너무 멋진 말도 많이 채득한 시간. 토요일 아침의 게으름을 물리치고 나선 걸음에 엄청난 가치가 있었다.

                                       

                                      코엑스 오디오쇼에 다녀왔다. 작년 겨울즈음에도 다녀왔었고 이번에도 엄청난 가격의 기기를 구경하고 듣기 위해 갔다. 가격만큼이나 위압감을 주는 기기들의 모습은 멋지기도 했지만 내 손에는 닿으라 수 없는 먼 우주의 별과도 같은 존재였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 구별할 수 없었지만 다들 소리는 좋았다. 수백에서 수천에 달하는 기기를 구매할 수도없지만 제대로 울려줄 공간도 없기에 나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F1 2023 시즌이 드디어 시작! 행복하다.

                                       

                                       

                                       

                                      내가 모르는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고 흥미롭고 멋진 사람들이 많다. 나는 왜 그런 사람들처럼 멋지지 못 하는 걸까?
                                      멋진 사람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무언가 되고 싶지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니 방법도 찾을 수 없다.

                                       

                                      답변: 🏓탁구 #4467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3일

                                         

                                        드라이브 연습은 참 힘들다. 월요일 이후 처음이라 스쿼트 자세가 너무 힘들기도 했고 땀도 많이 났다. 앞으로 계속 해야 할텐데 평소에 스쿼트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무릎이 좋지 않은게 변수.

                                        레슨 받을 때도 무릎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쉼이 필요한 걸까. 다음 주 부터는 주 3일 레슨으로 결제했는데, 한 주 쉬어야 할까? 일요일까지 무릎 상태를 보고 결정하자.

                                         

                                        답변: 2023년 3월 #44670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3일

                                           

                                           

                                          오늘은 연차.
                                          여유롭게 일어났다. 그래도 7시 전에 기상. 일어나서 필사 루틴을 시행하고.. 뭐 했지. 아침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시간 때우다가 탁구치고,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충격치료?를 받았는데 새로운 형태의 통증을 느꼈는데 아팟지만 신선한 통증이었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통증이 있구나.

                                          오늘도 옷 방 정리를 하지 못 했다. 언제 할 수 있을까? 이놈의 게으름은…

                                          구매한 사이드 테이블이 배송왔는데 부품 하나가 엉망이라 제대로 완성하지 못 했다 다음 주에 다시 배송오면 조립해보는 걸로. 소파에 앉아 쓸 용도로 구매했는데 상판 크기만 확인하고 높이는 확인 하지 않았는다. 소파에 앉아 테이블을 바짝 당겨서 쓸려고 했으나 높이가 낮아 다리에 걸려 상상한 형태로는 사용이 불가… 하..

                                          그냥 자주 보는 책이나 음악 시디 올려 놓는 용도로 써야 겠다. 제대로 좀 알아보지..

                                          답변: 2023년 3월 #4466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일

                                             

                                             

                                            어제 쉬었더니 월요일인 줄. 하지만 내일은 금요일. 얏호! 내일은 연차 얏얏호!

                                             

                                            오늘 목성과 토성이 가까워지는 날이다. 저녁을 먹고 산책하면서 고민하다가 다시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둘의 모습을 담았다.

                                            이렇게 보기 힘든 우주쇼는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겨놔야지.

                                             

                                             

                                             

                                            내일은 뭐하지.. 옷방 정리를 할까.. 일찍 일어나 북한산 둘레길을 갈까.. 귀찮아서 그냥 뒹굴거리겠지…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위로가 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그리 나쁘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느낀다.
                                            맞아 나는 좋은 사람이야.

                                             

                                            답변: 2023년 3월 #4466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1일

                                               

                                              3.1운동 아니 혁명이 시작된 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여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자주독립을 하지 못한 죄인가 여전히 부일매국노가 나라를 좀먹고 있다.

                                              개탄스럽다.

                                               

                                              답변: 2023년 2월 #4466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8일

                                                 

                                                똑같은 일을 몇번하는지 모르겠네. 오전에는 나름 고민하고 노력했지만 오후 들어 그런 생각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집중도 되지 않았다. 현타 온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이번에는 제대로 완료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고 왠지 그렇게 미완의 결과물로 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제는 나에게 있는게 아니라는게 더 답답하고 개선할 여지가 없다.

                                                답답.

                                                 

                                                 

                                                2월도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
                                                나름 바쁘게 살아왔고 허무하게 보내지는 않았다고 자부한다. 3월에도 열심히 달려보자.

                                                 

                                                답변: 🏓탁구 #4465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7일

                                                   

                                                  5일? 만에 탁구. 역시 매일 가지 않으니 처음에 버벅댄다. 매일 가야 하는데, 열정이 식은 건가.

                                                  레슨 전 서브 연습을 했다. 오늘은 조금은 나아져서 넘기는 공이 많았다. 그래도 공을 놓치거나 제대로 타격하지 못 해서 못 넘긴 공이 많다. 그래도 매일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겠지. 서브 연습만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오늘도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를 했다.

                                                  드라이브는 조금 빠른 타이밍에 어꺠를 뒤로 졌힌 후 왼쪽 머리 부분까지 풀 스윙을 해야 하는데 인지하면서 치지만 잘 안 되네. 계속 인지하고 처야 한다는 강박을 입력할 필요가 있다.

                                                  스텝을 밟으며 테이블 좌우를 이동하며 치는 건 역시 힘들고 어렵다. 옴직이다 보니 기본적인 폼이 무너지기도 하지만 집중해서 제대로 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스스로 칭찬해주고 있다. 조금 식은 듯한 열정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아마 이번주가 4주차인데 다음부터는 주 3일 레슨을 할까 고민 중. 조금더 빠른 성장을 위해!

                                                  답변: 2023년 2월 #4465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7일

                                                     

                                                    새벽 2시즈음 깨서 잠이 들지 못 했다. 아니 들지 않았다. 또 옆에 있는 패드를 들고 잠은 안 자고 쓸데없는 짓만 했지. 디스플레이 중독이다. 중독을 벗어나야 한다. 잠 자러 갈떄 들고가지 않으면 되는데… 매번 실패 아니 포기하고 들고간다. 오늘은 빈손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더 이상은 안 되.

                                                    때문에 원래 피곤하지만  오늘은 유독 더 피곤한 하루였다. 탁구도 패스할려고 했으나 레슨 열심히 받고 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하고 싶지만 노력하고 싶지는 않고.
                                                    귀찮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랑.

                                                     

                                                     

                                                    답변: 2023년 2월 #4465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6일

                                                       

                                                      어제 산 이석원의 신간을 좀 읽었다. 역시 쉽고 재미있는 글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벌써 절만도 넘게 읽있는데 멈추기에는 재미있고 빨리 보기에는 아쉽고 그렇다. 좋은 글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책을 읽고 글 쓰기 위해 서점으로 향했다. 서점의 다락공간은 매주 오지만 항상 편안하고 좋다. 글쓰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 나의 공간도 그런 분위기와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고민이다. 행복한 고민.

                                                      좁은 공간이지만 좋아하는 것으로 채웠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물건의 부족함인지 무엇인지.

                                                       

                                                       

                                                      서점에 갈 때마다 나도 서점, 책방을 운영해 보고 싶다는 꿈이 생긴다. 책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 책과 음악으로 꾸며진 공간이면  좋겠다.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좋은 책을 추천하고 같이 읽고 이야기 하는 공간.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같이 듣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결국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으니… 쩝.

                                                      불가능하더라도 꿈꾸는 건 죄가 아니니 실컷 꾸자.

                                                      답변: 2023년 2월 #44650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5일

                                                         

                                                         

                                                        뭔가 바쁘게 보낸 하루다.
                                                        방음재가 도착해서 현관문에 붙였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조용한 밤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으로. 두께가 두껍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을 듯 하지만 마음에 안정이랄까. 일단 해봐야지.

                                                        맥에 사용하는 스피커의 저음이 부족해서 고민하다가 저렴하게 판매되는 서브우퍼를 하나 샀다. 확실히 저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소리의 차이는 꽤 크다. 풍성한 저음이 주는 소리의 안정감은 중요하다.

                                                        오늘 좋아하는 뮤지션(과거형)이자 작가인 이석원의 사인회에 다녀왔다. 얼마전에도 책이 발간되어 사인을 받았지만 이번에도 놓칠 수가 없어서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오랜 기다림 끝에 책과 동일한 타이틀의 앨범인 언니네이발관 4집에 사인을 받았다. 자켓 첫 페이지에는 발매시 사인반을 구매했기에 동일한 제목의 곡의 가사 페이지에 사인을 받았다. 나름 센스있는 선택이었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짧지만 작가님과의 대화는 참 좋다. 별 것 아닌 이야기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앨범에 사인을 받으면서 해주신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4집 앨범 자켓 디자인은 원래 이소라 앨범에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소라 앨범에도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언니네이발관에 더 어울리는 그림이다. 그림 덕분에 음악의 가치도 올라간다고 생각함.

                                                        아침에 책 구입과 사인회 번호표를 받기 위해, 사인을 받기 위해 두번이나 광화문에 갔지만 그 정도의 수고로움은 수고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하루였다.

                                                         

                                                        만족하는 결과물을 얻으면 그 동안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답변: 2023년 2월 #4464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4일

                                                           

                                                          오랜만에 클래식 공연을 보았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젊은 피아니스트의 연주. 열정적이면서도 곡의 느낌을 자기만의 스타일과 곡이 가진 성질을 잘 섞어내어 멋진 연주를 펼쳐주었다.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감동을 연주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의 미래가 기대된다.

                                                           

                                                          답변: 2023년 2월 #4464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3일

                                                             

                                                            오랜만에 신목동역에 내려 걸어왔다.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힘들게 하지만 걷다보면 몸에 열이나 찬 기운은 저만치 멀어져 간다. 하지만 손은 시렵다. 겨울이 힘든건 손 때문이다. 장갑을 껴도 막을 수 없는 이 겨울 얼른 물러가버려라.

                                                            아직까지 음악 시스템의 미련을 버리지 못 하고 있다. 이미 엄청난 돈을 써버려서 빈털털이가 되기 일보 직전인데 중국산 진공관 앰프 구경하느라 바쁘다. 과거에 써본적이 있었고 썩 나쁘지 않았기에, 보고 있는 앰프는 배송비 포함 20만원대라 그리 비싼게 아니지만 스피커가 문제. 안되 안되.. 이제 그만해야되.

                                                             

                                                             

                                                            사랑이란 무엇일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점점 멀어져 이제는 실루엣조차 보이지않을 정도.

                                                            답변: 🏓탁구 #4464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2일

                                                               

                                                              오늘도 드라이브 연습을 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힛포인트를 더 내려서 치는 방식인데 꽤나 어려웠다.

                                                              드라이브 연습 후에 포핸드를 하니 바로 적응이 되지 않아서 황당했지만 그럴 수 있다는 관장님에 말씀에 안도.

                                                              오늘은 스피커 세팅 때문에 레슨만 하고 귀가.

                                                               

                                                              답변: 2023년 2월 #44640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2일

                                                                 

                                                                9년동안 쓰고 있는 av리시버에 드디어 멀티 채널 스피커를 연결했다.

                                                                오늘 센터, 리어용 케이블이 와서 소리가 나오는지 간단히 테스트를 했는데 일단 리시버의 스피커단은 문제가 없는 걸로 확인. 처음에 왜 모든 스피커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가 했는데 세팅에서 프런트 제외하고 off가 되어있었다. 그래도 빨리 찾아서 다행.

                                                                주말에는 본능의 질주 시즌 5가 올라와서 멀티채널 첫 콘텐츠로 만나길 바래본다. 두근 두근..

                                                                답변: 🏓탁구 #4463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1일

                                                                   

                                                                  계속 하다보니 스탭이 조금씩 늘어감을 느낀다.
                                                                  포, 백핸드 커트 연습을 했는데, 조금 어렵지만 재미있다.
                                                                  공을 친다는 느낌보다 민다는 생각으로 팔을 움직이는게 중요!. 치는게 아니라 미는 거다.

                                                                  30대 초반의 남성 회원이 새로 들어왔나 보다. 잠깐 치긴했는데, 배우지는 않아도 밖에서 탁구 경험이 있어서 나의 처음보다는 훨씬 실력이 있었다. 그래도 렐리가 어느 정도되어서 치는 재미가 있음.

                                                                  초보자들 끼리 하더라도 자세는 정확히 하라는 관장님의 말씀. 누구와 하든 최선을 다할 것!

                                                                  답변: 2023년 2월 #4463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1일

                                                                     

                                                                    나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한다. 난 뭘 해야 할까? 무슨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 걸까?

                                                                    아니 역할이 없을 수도 있겠다. 굳이 무언가를 해야할 필요는 없잖아. 나만을 위해서만 사는게 답일 수도.

                                                                    점점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이러다 보면 다시 공황장애가 오겠지.

                                                                    병원을 가야 할까.

                                                                     

                                                                    그래도 퇴근 후 탁구 레슨 하고 만보 걷고 들어오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역시 움직여야해. 가만히 앉아 있으면 쓸데없는 생각만 많아지고.

                                                                    답변: 2023년 2월 #4463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20일

                                                                       

                                                                      해야 할 없무도 없고, 그렇다고 요즘은 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업무시간.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왜 여기 있는걸까? 생각한다.
                                                                      그만둔다고 해도 당장 굶어 죽는 건 아니지만 일도 별로 안 하고 들어오는 월급은 꿀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성장할 수 없는데, 계속 있다간 이렇게 늙어가는데, 예전처럼 탈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걸 아는데도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답답하다.

                                                                      내일까지는 날이 추울듯 하다. 마지막 겨울이기를, 얼른 봄이 오기를.. 나에게도.

                                                                      답변: 🏓탁구 #4463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9일

                                                                         

                                                                        오랜만에 주말 탁구 연습을 했다. 로봇이랑만 연습을 했는데 공 넘기기가 쉽지 않은 하루였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탁구. 뭐든 그렇겠지? 꾸준함만이 살길이다.

                                                                        지난 주에 새로 배운 서브 연습을 하는데 공을 맞추기도 어렵다. 제대로 넘어간 공은 5퍼센트도 되지 않는 듯. 다음 레슨때 제대로 배워야 겠다.

                                                                        답변: 2023년 2월 #44629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9일

                                                                           

                                                                          오랜만에 새벽감성 서점에 들러 밀린 글쓰기를 했다. 무려 3주나 밀려있었다. 1월 설 전까지는 매주 출석도장을 찍으며 잘 썻는데, 어쩌다 보니 밀리게 되었다. 밀린 숙제 느낌이지만 질문이 좋아서 즐겁게 글 쓰기도 했고 재미난 책도 읽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좌식이라 불편한 건 분명 있지만 공간이 주는 포근함과 편안함은 어딜가도 느낄 수 없다.

                                                                           

                                                                          서점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지금도 버리지 않은 꿈.
                                                                          작지만 좋은 책과 사람들이 있는 서점. 만들고 싶다.

                                                                           

                                                                          답변: 2023년 2월 #4462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8일

                                                                             

                                                                             

                                                                            오디오 세팅이 거의 마무리 되었다.

                                                                            스피커에는 스파이크와 슈즈를 신겨주고, 정리가 안 된 바이닐을 위해 추가 주문한 공간박스에 재즈+클래식, 국내+일본, 팝 이렇게 3개로 나누어 정리가 되었다. 아티스트 순으로 정리만 하면 되는데 이건 내일.

                                                                            바이닐과 오디오를 올린 테이블의 다리가 아래로 좁혀지는 사다리꼴이라 조금은 불안해서 또 스피드랙을 활용해볼까 싶다. 알맞는 치주로 주문하면 대략 10만원, 이돈이면 나무 재질의 장식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에 집에서 검색해봐도 원하는 사이즈의 제품은 나오지 않는다. 역시 스피드랙이 답인가.

                                                                            오전에 화장실에 거울장을 설치하고 오디오와 음반 정리를 하고 점심먹고 영화 한 편 보니 하루가 다지났다. 그래도 1만보를 채우기 위해 화곡력까지 한 바퀴 돌고 오는데 역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나타난다. 한라산 완주 할 수 있을까? 병원에 가서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나. 무한 반복이다. 나이 탓인지, 자세 탓인지 슬프다.

                                                                            정리를 많이 한 하루이니까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자.

                                                                            답변: 2023년 2월 #4462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7일

                                                                               

                                                                              독서모임은 안국역 근처에서 열린다. 덕분에 모임 시간까지 1만보를 채우기 위해 주변을 걷는데 서촌일대는 참 매력적인 곳이다. 오래된 건물이나 새롭게 지어진 개성있는 건물, 웨이팅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손님은 없지만 창의적인 아이템이 가득한 가게 등 구경거리가 많아 걸을 맛도 난다.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힘들지만 높은 곳에서 보는 동네 구경도 매력 포인트. 강남쪽보다는 강북 특히 4대문 안의 동네는 매력적이다.

                                                                               

                                                                              오늘의 독서모임은 여러모로 기대가 되었다. 일단 책부터 거지같은, 쓰레기 같은 글이었던 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읽지 못 했지만 그럼에도 배워야 할 것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 맛에 독서모임을 하는 것이지.

                                                                               

                                                                              답변: 2023년 2월 #4461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6일

                                                                                 

                                                                                 

                                                                                bjkn샵에서 마부뉴스 제작자와의 토크에 다녀왔다.

                                                                                타이틀 : 마부뉴스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 – SBS데이터저널리즘팀 안혜민 기자

                                                                                데이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뉴스레터로 발행하는 마부뉴스는 하나의 이슈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급적 사실 위주로 발행하고 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3명)으로 콘텐츠를 발행한다는 것이 놀라웠고, 데이터를 더 좋은 시인성으로 구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R을 이용해 데이터를 가공하고 디자인한다는 것도 조금은 놀라웠다. 그리고 생각보다 구독자수가 적다는 것도.

                                                                                좋은 콘텐츠인데 마케팅 활동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뉴스레터가 마부뉴스다. 하지만 열혈 구독자 (오픈율80% 이상)의 비율이 생각보다 높다. 그에 반해 20%미만인 구독자는 더 많고, 재미있는 건 이 둘의 수치가 함꼐 간다는 것이다. 열혈구독자가 증가하면 20% 미만의 많이 덜 열혈 구독자의 수가 감소 한다는 것. 한 번 콘텐츠의 매력을 느끼면 단 숨에 열혈구독자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인 요즘 시대에 매우 중요한 행위다. 데이터의 중요성도 크다보니 크로스체크도 많이 하는데, 잘 못된 데이터로 글의 논지나 사람들의 인식을 순식간에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 내게 유용한 강연이었다. 마부뉴스를 자주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앞으로는 꼼꼼히 읽을 필요가 있는, 가치가 있는 콘텐츠다. SBS소속이라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좋은 콘텐츠라면 어떤 언론사도 가리지 않는게 나의 기준이니까.

                                                                                ☞마부뉴스 콘텐츠 : 마부뉴스 (stibee.com)

                                                                                 

                                                                                 

                                                                                다들 목표를 향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데, 나는 목표가 없다.
                                                                                그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도 않는다.
                                                                                나는 뭘 하고 싶은 걸까?

                                                                                 

                                                                                답변: 🏓탁구 #4461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5일

                                                                                   

                                                                                  오늘도 새로 입문한 사람이 있다. 나와 비슷한 나이라고 나중에 같이 쳐라고 하지만 나보다 못 하는 사람과는 치고 싶지 않다.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오늘은 커트 연습을 했다. 저번에 한 번 하긴 했는데 커트 방법은 확실히 알았고 꾸준한 연습으로 익숙해져야겠어.

                                                                                  드라이브 연습을 했다. 포헨드는 자신있지만 드라이브는 또 다른 영역이라 조금 어려움. 스윙 각을 뒤로 조금 졎혔다가 포핸드보다는 조금 느린 템포를 가져가는게 핵심. 공이 바운드 하고 정점에서 내려올 떄 쳐야 한다. 기억기억.

                                                                                  답변: 2023년 2월 #4461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5일

                                                                                     

                                                                                    유난히 무료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내일은 강연, 금요일은 독서모임 날이라 남은 2일은 알차게 보낼 것 같아서 기대된다.

                                                                                    포터블 시디피가 갖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지만 중고장터에서는 구매하기가 어렵고 레트로샵에 문의해 보니 물건이 있다고 하는데 꽤나 비쌀것 같아서 고민이다. 독서모임 장소 근처라 일단 가서 어떤 모델이 있는지 구경해 볼까 싶다.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동료들과 점심 외식을 했다. 최근에 오픈한 텐동 집이었는데 튀김 구성도 괜찮았고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다. 간도 적당하고. 밥이 살짝 작은게 흠이었지만 만족.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 봐야 겠어.

                                                                                     

                                                                                     

                                                                                     

                                                                                    나와 맞지 않은 의견에 대해 무조건 배척하는것이 잘 못된 행위인지 의문이 든다. 하지만 나와 너무 극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답변: 🏓탁구 #4461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4일

                                                                                       

                                                                                      일주일 만에 탁구장에 나갔다. 무릎 통증이 있는 상태로 하다보니 1시간 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는데 힘들었다.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데 참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하다보니 역시 잘 되지 않는다.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

                                                                                       

                                                                                      답변: 2023년 2월 #44609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4일

                                                                                         

                                                                                        무릎이 점점 아파온다.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야할것 같다.

                                                                                        발렌타인데이이라고 초콜릿을 먹었다. 기분은 내는 정도. 달콤한 것은 항상 옳다.

                                                                                         

                                                                                         

                                                                                        오늘도 생각만 하고 행동할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
                                                                                        언제까지 생각만 할 것인가.

                                                                                        실행 파트를 만들어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까.

                                                                                         

                                                                                         

                                                                                        답변: 2023년 2월 #4460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3일

                                                                                           

                                                                                          글쓰기 모임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처음 신청했을 때는 글쓰기 연습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주어진 주제에 따라 나의 글을 쓰고 다른 분들의 글을 함께 들으면서 새로운 세상, 다른 생각을 간접 경험하면서 이전에 느끼지 못 했던 감정과 가치, 통찰력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보람되고 위대한 시간이었달까.

                                                                                          매주 글쓰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점에 다닌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만, 4번의 모임에서 함께한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하다. 그때의 공기, 그 분들의 목소리로 읽는 그들의 글이 내게는 마음에 새겨져서 앞으로 살아갈 날에 힘이 되기도 한 번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듯 하다.

                                                                                          너무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서점 사장님이자 작가님께도 감사드리고 리드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

                                                                                           

                                                                                          글이란 사진,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진득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답변: 2023년 2월 #4460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2일

                                                                                             

                                                                                            요즘 일요일 기상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오늘도 8시 넘어서 깨어났다.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동네 뒷산에 대략 1시간 정도 걷다 왔다. 4월 초에 갈 한라산을 위해 작게나마 트레이닝 중. 다음 주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둘러볼까 계획 중. 토요일에는 좀 일찍 일어나자.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낯가림의 재능의 작가인 김상민의 북토크에 다녀왔다. 인스타에 보던 모습과 달리 내향인이라는 이야기에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본 그의 모습은 내향적인 면은 있으나 외향적인 면도 가득한 사람이었다. 토크에서 처럼 다양한 면을 가진 그를 보며 친근함이 들었다. 나도 내향인이지만 무조건 적인 내향인이 아니기 때문. 열린 마음가짐에서 오는 다양한 생각과 관심사는 혼자지만 지루함 보다 새로운 것을 찾고 보는 것을 즐긴다.

                                                                                            인간 김상민은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고 각 역할에 맞게 행동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의 이야기는 다양하고 많은 경험뿐만 아니라 깊은 고민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더 다채롭고 단단하게 만드는 듯 했다.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답변: 2023년 2월 #44599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1일

                                                                                               

                                                                                              얼마전에도 썻던 최적의 사운드 청취를 위한, 어지러운 공간 정리를 위한 작업을 오늘 하루 종일했다. 배송온 선반과 방음패드를 통해 양쪽 스피커 높이를 맞추고 책, 바이닐, 음악시디 종류에 맞게 모아 놨다. 나름 좁은 공간을 아늑하게 잘 정리한 것만으로 만족이다.  굿굿

                                                                                              덕분에 허리가 아프다. 원래 아팟지만. 그럼에도 아침 산책, 저녁에는 뒷산에 올라 땀도 흘리고 산속의 냄새도 맡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던 건 함정.

                                                                                              답변: 2023년 2월 #4459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10일

                                                                                                 

                                                                                                도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의 작가 분의 친구분의 북토크에 다녀왔다. 왜 작가가 아니라 친구가 왔냐면..

                                                                                                작가와 친구분은 정신과의사다. 심적으로 아프고 힘드신 수많은 분들과 함께 하며 경험한 것을 글과 말씀으로 공유해주셨다. 정신적으로 우울한 측에 속하는 나는 주기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이겨낼려고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알게되었고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포기하기도 하다.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이 책부터 선물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답변: 2023년 2월 #4459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9일

                                                                                                   

                                                                                                  역시 문제의 원흉이 빠지니 조금 더 수월하고 부드럽게 업무가 진행되고 각자 의욕을 가지기 시작했다. 좋은 현상이다.

                                                                                                  저녁에는 김신지 작가님의 북토크에 다녀왔다. 최근에 발간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의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 시간 관리,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두 흥미있고 관심있는 주제라 재미있게 들었다. 오늘의 생각은 그와 관련된 글이 될 것이다.

                                                                                                  답변: 2023년 2월 #4458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8일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하루. 똑같은 일상이 계속 되는 한주.
                                                                                                    그래도 내일과 모레는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은 이만 편히 자는 걸로

                                                                                                    답변: 2023년 2월 #4458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7일

                                                                                                       

                                                                                                      어제 글쓰기 모임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 글을 계속 쓰고 싶다는 욕심, 목표, 꿈은 있다. 어떤 글을 쓸것인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 것인가. 아니 다른이들이 읽게 만드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계속 고민하고 쓰고 고민하고 쓰자.

                                                                                                       

                                                                                                      이전 담당자의 삽질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람이다. 몇개월 전 새로 투입된 사람은 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은 있어 보인다. 함께 일 하는 동료로서 내가 도울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서 이전의 엉망진창이었든 이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 보자.

                                                                                                      답변: 🏓탁구 #4458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2월 7일

                                                                                                         

                                                                                                         

                                                                                                        이번 주는 탁구 쉬기.
                                                                                                        쉼이 있어야 다시 할 때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쉬지만 탁구 치고 싶은 욕구를 참았다가 다음 주에 분출해야지.

                                                                                                      50 글 보임 - 1,851 에서 1,900 까지 (총 2,08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