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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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디노
    키 마스터

      25일차 : 3월 26일

      Q.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 있나요?

      A. 30대 중반 정도 까지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의문이 들어 시도하지 않았던게 많았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도전하는 편이다.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의 한 예는 목숨…

      디노
      키 마스터

        24일차 : 3월 25일 (미인증)

        Q. 무언가를 간절히 원했던 것이 있었을 때 그때 느낌은 어땠나요?

        A. 삶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큰 에너지가 되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 했더라도 과정 속에서 느껴진 에너지는 앞으로의 일상에 큰 힘이 되었다.

        디노
        키 마스터

          23일차 : 3월 24일 (미인증)

          Q. 나의 존재에 의미가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사랑하는 가족이다. 가족이 없었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소멸로 불행해질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제는 오롯이 나를 위해 살려한다. 내 존재의 의미는 나이니까.

          디노
          키 마스터

            22일차 : 3월 23일

            Q.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A.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어야 성장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다. 미움, 폭력 소외는 타인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파괴시킬 것이다.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디노
            키 마스터

              21일차 : 3월 22일

              Q. 5년 후 나는 지금과 어떤 점이 달라져 있을까요?

              A. 나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난다. 몸은 건강해져 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 적절한 지식을 갖춰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무엇보다 나와 더 친해져 이전보다 단단해진 나를 마주하고 있다.

              디노
              키 마스터

                20일차 : 3월 21일

                Q. 1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A. 이직을 하고 싶지만 편안함에 익숙해 여전히 이 자리에서 일의 성장보다는 일상의 즐거움과 성장에 집중해서 살고 있다.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지금의 즐거움에 집중한다.

                디노
                키 마스터

                  19일차 : 3월 20일

                  Q. 일 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단 하루가 있다면?

                  A. 생일이 제일 기다려진다. 많은 이들이 축하해 주지는 않지만 혼자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칭찬하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고 새긴다. 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다시 시작하자는 다짐도 하게 된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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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차 : 3월 19일

                    Q. 내 미래를 하나의 컬러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일까요?

                    A. 초록이다. 지금까지 블랙, 화이트로 살아왔다 이를 탈피하고 다양한 색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가 원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주는 초록이 될 것이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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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차 : 3월 18일

                      Q.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어떤 색이며 어떤 이유인가요?

                      A. 블랙. 별다른 개성이 없는 나를 부담없이 잘 드러내준다. 어딜 붙여도 어색하지 않다는 것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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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16일차 : 3월 17일

                        Q. 내 인생에 가장 큰 변화의 순간은 언제였고 그 변화가 어땠나요?

                        A. 첫 직장의 퇴사. 그 이후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게 되었고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었다. 휴일이라고는 일요일밖에 없던 시절, 밖에는 엄청난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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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차 : 3월 16일

                          Q. 오랫동안 목표로 했던 것의 끝에 다다랐는데 두려웠던 적이 있었나요?

                          A. 끝이 있음을 인지하지만 막상 눈앞에 마주쳤을 때는 두려움과 함께 허무함이 더 크게 밀려온다. 그때는 결과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이후의 일상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잘 했나?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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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14일차 : 3월 15일 (미인증)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A.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10편과 사진을 남기고 싶다.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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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차 : 3월 14일

                              Q. 당신은 삶을 당당하게 살고 있다 생각하나요?

                              A. 당당하냐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부끄럽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으로 채운 일상을 보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은 좋은 사람이 아닐까? 당당함보다 정직함이 인정받는 곳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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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12일차 : 3월 13일

                                Q. 언제 행복하세요?

                                A. 당당하냐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부끄럽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으로 채운 일상을 보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은 좋은 사람이 아닐까? 당당함보다 정직함이 인정받는 곳이 되길.

                                디노
                                키 마스터

                                  11일차 : 3월 12일

                                  Q. 요즘 들은 가장 기분 좋은 말은?

                                  A. 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잔으로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하루를 가득 채울때 어느 것도 부럽지 않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결국 혼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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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10일차 : 3월 11일

                                    Q. 내가 요즘 가장 자주 쓰는 말버릇은 무엇이 있나요?

                                    A. ‘하고 싶다.’ 뭐가 그리하고 싶은 게 많은지. 이미 하는 게 많지만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 24시간이 부족하니 잠을 줄이고 싶을 정도로, 아니 딱 1년만 일을 그만두고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지만, 그 이후가 걱정이니까 어렵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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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차 : 3월 10일

                                      Q. 지금 내 모습에서 가장 불만인 점이 무엇인가요?

                                      A. 좋아하는 것을 잘 하고 싶은데, 더 노력하지 않는 것.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임에도 하지 않는 건 절실하지 않아서 일까. 조금씩 그것들에 스며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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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8일차 : 3월 9일

                                        Q. 당신에게 가장 완벽한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요?

                                        A. 완벽한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하루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책과 뉴스레터를 읽으며 세상 이야기와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좋은 음악과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감성을 충전하고, 그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쓰면서 마무리하는 것.

                                        디노
                                        키 마스터

                                          7일차 : 3월 8일

                                          Q. 일상적인 당신의 하루에 꼭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A. 매일 일기와 그날 떠오른 생각을 글로 씁니다. 1만 보 이상 걷습니다. 책과 글을 읽습니다. 가끔 탁구도 칩니다. 나름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많은 활동들이 때로는 피로하지만 과정에서 얻어는 것들과 해냈을 때의 뿌듯함이 나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디노
                                          키 마스터

                                            6일차 : 3월 7일

                                            Q.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과 잠들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A. 시계를 확인하고 여유를 부릴지 재빨리 움직일지 결정한다. 물 한을 마시고 뻐근한 몸을 푼다. 씻은 후 가방을 메고 소지품을 정해진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선다.
                                            하루 루틴을 완료하면 샤워 후, 아직은 찬 기운이 있어 전기장판을 미리 켜두고 내일 입을 옷을 챙겨 놓는다.

                                            디노
                                            키 마스터

                                              5일차 : 3월 6일

                                              Q. 1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떻게 살길 바라나요?

                                              A. 욕심부리지 않길.
                                              지금처럼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길.
                                              여전히 호기심이 왕성하고 공부하는 사람이길.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며 서로에 도움이 되길.
                                              나만의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 되길.

                                              디노
                                              키 마스터

                                                4일차 : 3월 5일

                                                Q. 10년 전 당신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취미가 있었나요?

                                                A.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3년이 넘었고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연애가 종료되었고, 나에게 더 집중하는 시절이었고,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던 때였다. 불투명한 미래보다 현재의 충실했던 그때는 재미난 게 많은 서울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디노
                                                키 마스터

                                                  3일차 : 3월 4일

                                                  Q.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직업 선택에 특별히 영향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요?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가장 최근에 했던 직업 혹은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글을 씁니다)

                                                  A. 오래전 막연히 인터넷, 웹 서비스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10여 년이 지난 후 문득 그때의 희망이 지금은 현실이 되었음을 인지했다. 랜선으로 이제는 무선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다. 이제는 다른 희망을 찾고 싶다.

                                                  디노
                                                  키 마스터

                                                    2일차 : 3월 3일

                                                    Q. 이번 달 꼭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남겨 주세요!

                                                    A. 옷 방 정리.
                                                    정글같이 변하고 있는 옷방을 정리하겠다고 마음먹은 지도 한 달째. 미로 같은 이 방을 최소한의 공간만 이용하며 방치하고 있다. 해야지 해야지? 스스로에게 묻지만 나중에 하지 나중에 하지로 답을 한다. 차라리 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노답인 옷방처럼.

                                                    디노
                                                    키 마스터

                                                      1일차 : 3월 2일

                                                      Q. 당신의 이름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나요? 별명이 있다면 별명은 어떤 의미인가요?

                                                      A. 큰 대(大) 영화 영(榮)
                                                      더 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이름대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삶이라 자부한다.

                                                      답변: 2023년 4월 #4341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4일

                                                        답변: 2023년 4월 #4339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4일

                                                          답변: 2023년 4월 #4334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4일

                                                            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서의 나는 두렵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고, 선택하지 못 한 리스크가 어떨지 상상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선택은 너무 어렵다. 힘들다. 괴롭다. 그럼에도 해야 한다. 그게 삶이니까.

                                                            답변: 2023년 4월 #4341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3일

                                                              답변: 2023년 4월 #4339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3일

                                                                답변: 2023년 4월 #43396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2일

                                                                  답변: 2023년 4월 #4334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3일

                                                                    여전히 갈팡질팡. 혼란

                                                                    두려움, 떨림, 긴장.

                                                                    답변: 2023년 4월 #4341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2일

                                                                      답변: 2023년 4월 #4334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2일

                                                                        아침에 안양천으로 나갔다. 8시 즈음이라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편안히 벚꽃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몽실몽실 피어있는 벚꽃을 보며, 복잡했던 머릿속을 잠시나마 비워냈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만개한 벚꽃은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아름다웠지만 벚꽃과 이별해야 할 때라는 신호다. 집근처거리의 벚꽃나무는 이미 많은 잎이 떨어져 나무에 분홍색의 꽃잎보다는  초록색의 줄기가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이 가면 또 어떤 아름다운 색이 눈을 즐겁게 해줄까.

                                                                        답변: 2023년 4월 #4341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1일

                                                                          답변: 2023년 4월 #4339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1일

                                                                            답변: 2023년 4월 #43343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4월 1일

                                                                              아침에는 집근처에서 벚꽃 구경, 오후에는 현충원에서 벚꽃구경 올 봄은 충분한 꽃 구경을 했다. 아름다웠다. 세상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많다. 하지만 왜 아름답지 않은가…

                                                                              답변: 2023년 3월 #44760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31일

                                                                                 

                                                                                퇴근 후 ‘새벽감성’서점에 들러 글쓰기 모임을 가졌다. 사장작가님 포함 5명이 모여 함께 글쓰고 읽고 각자의 글의 감상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의 소재는 있었지만 역시 각자 전혀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씌여진 글이라고는 놀라울 정도로 다들 너무 잘 쓰셔서 금요일 저녁이라는 피곤한 시간임에도 너무 유익하고 함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따스했다.

                                                                                답변: 2023년 3월 #4475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30일

                                                                                   

                                                                                  얼리 예매를 해놓은 왓슨전의 마지막 날임을 오늘 알았다. 오랜만에 퇴근 후 바로 탁구장으로 갈려했던 계획은 조금 미뤄진다. 하..

                                                                                  이제 시작이지만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작품을 바라보는 자세도 달라졌다. 단순히 좋다, 멋지다를 떠나 작가는 피사체를 어떤식으로 표현할려고 했을까? 의도를 상상한다. 인물이라면 작가는 그들의 어떤 모습을 발견했을까? 풍경이라면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무엇일까? 등등..

                                                                                  왓슨은 스티브 잡스, 히치콕 등 유명인 사진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스코틀랜드의 풍경을 담은 사진도 너무 멋졌다. 하나의 장면을 담기위해 오랜 기다림은 필수!

                                                                                  그럼 나는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와 비슷한 질문이다.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영영 못 찾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사진, 다른 시선을 가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과 발길이 닿지 않은 곳 말이다.

                                                                                  주말에는 사진 좀 찍으러 가볼까.

                                                                                   

                                                                                  답변: 2023년 3월 #4475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9일

                                                                                     

                                                                                    뮤지엄한미 삼청에서 사진전을 보고왔다. 일제시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사진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 오래된 사진임에도 좋은 화질 그리고 예술적 요소가 감명깊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예술가들의 작품은 존경스럽다.

                                                                                     

                                                                                    저녁에는 충무로 뉴스타파에서 열린 북토크에 다녀왔다. 부승관 전 국방부 대변인의 출판 북토크였는데, 국방부 대변인 입장에서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책도 구매했는데, 일기형식으로 씌여져서 쉽게 읽히고 흥미롭게 씌여있었다.

                                                                                    현 정부는 이 책에 실린 천공관련 내용으로 부승관 전 대변인과 당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고소 및 수사, 압수수색으로 압박하고 있다. 부활된 방첩단이 열일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의 정권 안정을 위해 일하는 모습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함을 느낀다. 비단 이것 뿐만 아니라 수십 수백가지가 있지만..

                                                                                    답변: 2023년 3월 #4475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8일

                                                                                       

                                                                                      날이 부쩍 따뜻해졌다. 봄 꽃의 대명사인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거리 곳곳을 밝혀주고 있다. 사람들은 사진으로 지금을 담고 있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

                                                                                      봄은 행복의 계절이다.

                                                                                      답변: 2023년 3월 #4474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7일

                                                                                         

                                                                                        피곤한 하루다. 맨날 피곤하지만…

                                                                                        몸도 안 좋다.

                                                                                        답변: 2023년 3월 #44744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6일

                                                                                           

                                                                                          요즘 주말 기상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오늘도 8시에 기상. 어제 배달시킨 치킨에 있던 치즈볼 2개를 먹고 더현대 서울로 가서 2주 앞으로 다가온 한라산 등반을 위해 등산바지, 바람막이, 셔츠와 장갑을 샀다. 이제 필요한 물품은 거의다 완성되었다. 오르기만 하면 된다. 그 동안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올라야 한다. 다리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물론 다리가 고장나면 못 오르겠지만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한라산 정상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고 나를 돌아볼 것이다.

                                                                                           

                                                                                          새벽감성 서점에서 3개월 동안 진행한 뭐라도 쓰겠지가 마무리 되었다. 매주 사장님 아니 작가님께서 주시는 질문을 채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거창한 질문부터 나를 반성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책도 많이 읽었다. 대형서점에서 볼 수 없는 작지만 소중한 글들이 공간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책속의 새로운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은 치유가 되었다. 내가 느낀 감정을 내 글로 다른이에게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더 커졌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아니 쓸 것이다. 난 할 수 있으니까.

                                                                                          답변: 2023년 3월 #44741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5일

                                                                                             

                                                                                            에어컨을 설치 했다. 거실에 설치해서 여름에 잠자는 방까지 차가운 공기가 올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방에 두기도 애매하고, 두개 다는 건 좀 오바인것 같고. 여름이 되어봐야 알겠지.

                                                                                            드디어 넷플릭스 ‘본능의 질주’ 시즌 6이 공개되었다. 5화까지 보았는데, 참 아쉽네. 실버스톤 그랑프리에 이슈가 많긴 했지만 똑같은 장면을 3, 4번이나 넣을 이유는 없었는데 참. 매 시즌 재미있게 보지면 매 시즌 아쉬움이 많은 콘텐츠. 시즌 6이 나올까? 안나오면 또 섭섭하겠지.

                                                                                             

                                                                                            답변: 2023년 3월 #44738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4일

                                                                                               

                                                                                              오늘은 생일이다. 태어난지 40년이 되는 날. 부모님께 감사하다.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것을 누리게 해주셨다.

                                                                                               

                                                                                              답변: 2023년 3월 #4473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3일

                                                                                                 

                                                                                                일분도 잠들지 못 하고 꼬박 날밤을 새었다.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소용돌이쳐 도저히 잘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하다. 일찍 잘려고 했지만 그럼에도 지금 시각은 오후 10시 30분.

                                                                                                오늘의 문장 2번째 글이 나를 후벼판다. 이왕이면 일찍 직면하는 것이 좋겠지?

                                                                                                답변: 2023년 3월 #44732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2일

                                                                                                   

                                                                                                  잘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겠지?
                                                                                                  그럴거라고 믿어.

                                                                                                  답변: 2023년 3월 #44729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1일

                                                                                                     

                                                                                                    사진 수업 (Photo Craft) 3일차.

                                                                                                    오늘은 노출에 관한 이론을 배웠다. 조리개, 셔터스피드의 작동 방식 및 사용방법이다.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나의 활용법은 거의 사진의 밝기에만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 두 설정을 잘 이용하면 다양한 사진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

                                                                                                    단순히 밝기와 심도 표현 뿐만 아니라 셔터스피드를 활용해서 다소 흐릿하거나 몽환적인 사진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주말에는 카메라를 들고 야외로 나가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을 해봐야겠다. 마침 세기몰에 신청한 이벤트가 당첨되어 렌즈와 카메라 가방을 리뷰용으로 대여받았다. 광각단렌즈 2종이라 다양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이 기다려 진다.

                                                                                                    답변: 🏓탁구 #44727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0일

                                                                                                       

                                                                                                      일주일만의 탁구장.

                                                                                                      머신으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레슨 전 부관장님과 연습.
                                                                                                      여전히 공이 왼쪽 사이드로 잘 보내지지 않는다. 자세의 변화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꾸준한 연습과 집중으로 계속해서 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해 인지해야 한다.

                                                                                                      연습 때 포핸드를 좀 해서 레슨 시작은 백핸드다. 나의 백핸드 문제점.
                                                                                                      타이밍이 빠르다. 라켓을 기울인다. 팔을 쭉 펴지 않는다.
                                                                                                      타이밍이 빠르면 공이 바운드 된 후 바로 치기 때문에 네트를 넘기가 힘들다. 바운드가 최정점에 이르거나 살짝 내려오는 시점에 밀면 제대로 넘어간다.
                                                                                                      그래서 공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관장님께서 계속 주지시켜 주셔서 발전하고 있다.
                                                                                                      몇십게 정도 치다보면 감이 잡히지만 타겟 방향으로 날리기는 더 연습이 필요하다. 절반 이상은 원하는대로 넘기기는 함.

                                                                                                       

                                                                                                      쇼트 연습
                                                                                                      라켓을 새우고 팔을 이용해 끝까지 밀면 된다. 공을 친다기 보다 미는 느낌.
                                                                                                      회전을 먹고 오는 공을 위한 방법인데, 회전이 있는 공이다 보니 그냥 치면 공이 먹혀서 제대로 날라기지 않는다. 그래서 공을 라켓에 굴려 올리듯이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보내야 한다.

                                                                                                      드라이브 연습은 역시 힘들다.
                                                                                                      조금 빠른 타이밍에 어깨를 열고, 스윙을 한 다음에는 팔을 얼굴 왼쪽, 끝까지 스윙을 해야 한다.
                                                                                                      오른쪽 다리에 무게를 실어 스윙하면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레슨을 주 3회로 결제했는데, 1회, 많으면 2회밖에 가지 못 하니 안타깝다. 그래도 최소한 주1회는 가도록 노력해야지. 9시 30분까지 가면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일정 조정도 좀 잘 해보고.

                                                                                                      답변: 2023년 3월 #44725
                                                                                                      디노
                                                                                                      키 마스터

                                                                                                        2023년 3월 20일

                                                                                                         

                                                                                                        새벽 2시에 F1 사우디 그랑프리 겸, 휴식 겸 오늘 연차를 내고 쉬었다.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오전 산책을 마치고 저녁까지는 그냥 쉬었다. 낮잠도 자고.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아닌가…

                                                                                                        저녁에는 지난 주 월요일 이후 처음으로 탁구 레슨을 했다. 레슨 전 머신과 부관장님과 조금 쳤는데, 자주 치지 못 해서 그런지 실수도 많고 땀도 많이 났다. 레슨하기 전에 체력을 거의 50퍼센트는 소진한 상태였음에도 레슨은 열심히 했다. 드라이브는 역시 어렵고 실수도 많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집중을 잃지 않고 자세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잘 했다.

                                                                                                        짧지만 길었던 연차가 끝났다. 점점 한라산 디데이가 다가오는데 정상 등반 할 수 있을까?

                                                                                                      50 글 보임 - 1,801 에서 1,850 까지 (총 2,08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