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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벌써 2023년의 3일이 마무리 되었다.
아직 춥지만 낮시간 대 햇살을 맞으면 따스함이 느껴진다. 겨울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지만 잠깐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햇살을 맞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몸에도 좋다고 하지만 마음이 맑아지는 게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좋은 감정이다.
탁구가 내 삶에 들어와 매일 해야 하는 일이 늘었고 시간은 부족하고 잠은 줄이고 싶지만 내일이 피곤하기에 그럴 수는 없고, 여전히 하고 싶으나 것은 많다. 천천히 하나씩 하자. 시간은 많이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