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에 마사시 · 김영사
"침실은 너무 넓지 않은 쪽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숙면을 도와. 천장도 높지 않은 편이 좋아. 천장까지의 공간이 너무 넓으면 — 유령이 떠돌 여지가 생기거든."
— 마쓰이에 마사시, 본문 발췌 (무라이 선생의 말)
"침대와 벽 사이는 말이야. 한밤에 잠이 깨서 화장실에 갈 때, 한 손을 가볍게 내밀면 바로 닿을 만한 거리가 좋아."
— 마쓰이에 마사시, 본문 발췌
"신입 건축가 '나'가 무라이 선생과 보낸 일 년 남짓한 시간 — 그리고 삼십 년 뒤 '나'의 어느 날."
— 마쓰이에 마사시, 본문 발췌
"건축은 사람의 자세를 결정한다. 어떤 공간에 머무르느냐에 따라,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된다."
— 마쓰이에 마사시, 본문 발췌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 정통 일본 문학의 가장 잘 자란 데뷔작."
— 마쓰이에 마사시,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