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 · 달
"열정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넌 자와 건너지 않은 자로 비유되는 것이 아니라,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을 떠난 자와 아직 채 강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 자로 비유된다.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 이병률, 본문 발췌
"장미향이 나는 1온스의 향수를 얻기 위해서는 1톤의 장미가 필요하다는데 — 한 줄의 글을 위해 한 사람의 평생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 이병률, 본문 발췌
"이 책은 산문집이라기보다는 시집이며, 바다라기보다는 소금이며, 육체라기보다는 영혼이다."
— 이병률, 본문 발췌
"1994년부터 2005년 초까지 — 50여 개국, 200여 도시를 돌며 남긴 순간순간의 기록."
— 이병률, 본문 발췌
"여행자의 가슴속에 눈물처럼 남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순간의 순간만을 담은 책."
— 이병률,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