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 황소북스
"사물은 형체가 굽으면 그림자가 굽고, 형체가 곧으면 그림자도 바르다. 말도 매한가지다. 말은 마음을 담아낸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 이기주, 본문 발췌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 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 이기주, 본문 발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人香)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 이기주, 본문 발췌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 이기주, 본문 발췌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 이기주,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