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 팩토리나인
"빨래방의 신기한 다이어리 — 누군가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끄적인 고민을, 다른 누군가가 진지하게 읽고 답글을 남긴다. 이렇게 빨래방에 오는 사람들은 고민의 주인공인 동시에 고민 해결사가 된다."
— 김지윤, 본문 발췌
"투박한 손 글씨로 나눈 아날로그적 소통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 김지윤, 본문 발췌
"특별할 것 없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토록 정겨운 안부와 인사는, 마치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일상의 판타지 같다."
— 김지윤, 본문 발췌
"이 작은 빨래방에서 이뤄지는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은 소소하지만 아름답다. 케케묵은 빨래가 상쾌하게 마르는 것처럼, 읽는 내내 마음의 묵은 때를 씻어주고 주름도 함께 말려준다."
— 김지윤, 본문 발췌
"어느새 연남동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빨래방 — 사람이 모이고, 위로가 모이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여 함께 살아가는 정을 나눈다."
— 김지윤,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