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 · 클레이하우스
"서점이 없는 마을은 마을이 아니다. 스스로 마을이라 부를 수는 있겠지만, 영혼까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자신도 알 것이다."
— 황보름, 본문 발췌 (닐 게이먼 인용)
"오늘 하루가 시작됐다."
— 황보름, 본문 첫 챕터 마지막 문장
"번아웃에 빠져 모든 것을 그만두고 휴남동에 작은 서점을 연 영주의 이야기 — 도시의 한 모퉁이에서 사람들이 천천히 다시 자기 속도를 찾아간다."
— 황보름, 본문 발췌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책을 읽는 마음의 자리를 만드는 곳이다."
— 황보름, 본문 발췌
"휴남동(休南洞) — '쉴 휴'가 들어간 동네 이름이 곧 이 책의 정서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자리, 그것이 휴남동 서점이다."
— 황보름,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