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76

비록 혼자이긴 하지만 충분히 외로움을 타지 않을수도 있지만 나 스스로가 외롭게 만드는거 같다. 뭐 외롭다기보단 심심하달까 여유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다. 멍을 깨버리자.

#75

삶이라는게 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공간에 누가 얼마나 방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해도 나의 죽음은 꼭 알리고 싶다고. 비명횡사한다면 어쩔수는 없지만 이 공간 나의 공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죽기전에 누구를 통해서라도 나의 마지막 심정을 꼭 남기고 싶은 생각을 한다. 아직 젊은 놈이 죽음의 문턱을 생각한다는게 참 우습구나. 혹시나 죽기 전 저의 저의 전화를 받으신 분이 이걸 보신다면 당신은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임을 알아주세요.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했을겁니다. 아니 영원히 사랑할꺼예요....

#74

준비됐어요? 신발끈 똑바로 묶었어? 눈 똑바로 떠 기억해 자~ 갑니다!! Live Wire!!!!!!!! 이젠 설랜마음이 내게 시작되는걸 느껴 내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요즘의 나에게 유일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시는 분. 그래서 더욱더 갈증을 느낀다.

#73

제목 : 지랄 쌈싸먹기 한참 뭐라뭐라 썻지만...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화풀이도 못하고 그대신 나의 특기 "안면바꾸기" 신공 통장 잔고확인하기 위해서 은행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를 했다. Input은 없는데 Output만 수두룩 input을 바란다. money 보다 love 를

#72

Hug me Fuck me Love me Kill me

#71

좋은날이거나 나쁜날이거나... 하지만 완전 최악의 날이었다. 나란놈은 재수하나는 좆나게 없는 놈이야. 시작도 못해본 연애고 사랑이고를 떠나서 여자운은 좆나게 없어.

#70

이게 다 내가 못 생기고, 돈 없고, 성격 안 좋고... 매력없어서 그런거. 그래서 나는 이번주에도 혼자서 클럽을 간다.

#69

나름 zbxe로 이사를 하면서 블로그에는 좀더 키보드 워리어적이었던 나를 현재의 홈페이지에서는 좀 더 "나"스러운 모습을 내보이고 싶다. 앞으로 포스팅할때 좀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쓰고싶다. 흥분하지말고 -_-; 얌전히 릴렉스 오찌쯔케루

#68

애정결핍

#67

갑자기 비가 온다. 나는 비가 좋다. 비가 올때면 나는 Radiohead의 No Surprises를 듣는다. Ok computer앨범은 내가 떠날때 꼭 가지고 가고싶은 음반이다.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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