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 movement x FrizmWORKS] 3688 Alfred Black
겨울이 되니 따뜻한 신발이 그리울 때가 있다.
출 퇴근시에는 구두를 신기에 더욱더 그립다.
그러던 와중 블로그를 보다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 신발이 있어 검색 후 구매까지 해버렸다.
아몬 무브먼트와 프리즘 웍스의 합작 제품.
발이 커서 슬픈 짐승이여.
어몬...
로맨틱무브 – 유팁로퍼
로퍼는 처음 사본다.
딱히 이유라기 보다는 내 원하는 모양새랑 맞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향도 달라지니 어느 순간 이뻐보이기 시작해서 구매를 했다.
문제는 로퍼를 신을 만한 코디가 안 나온 다는 점…
애초에 캐주얼한 면바지 아니면...
로맨틱무브 – 방수 처카부츠 (스웨이드)
어느 덧 9월 중순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임시글로 저장되어 있는 몇개의 포스팅을 해결하고자…
여름의 장마철을 대비하여 구입한 워터프루프 구두다.
발목이 다소 높은 구두라서 신고 벗는게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가죽 느낌이 너무 좋다.
일단 방수가 되는지라 비가 올때나 물이...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 밀라노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역시 지름을 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금강제화에서는 매년 7월초 헤리티지 라인을 딱 한 번 세일한다.
2년전에도 5천번대 구두를 사서 잘 신고 다녔지만 생각보다 가죽질이 약해서 구멍까지는 안 났지만 구부려 지는 부분이 갈라졌다.
이게 신고난지...
MAKR – Work CarryAll, Tobacco
또 다시 MAKR 가방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당연히 문스콜라보...
출퇴근시 들고다니는 가방이 낡아서 바꿔야할 시점이 오긴 했는데, 하필 또 MAKR의 캔버스 가방을 구매했다.
왤케 캔버스 재질을 좋아하냐..
어쨋든 구매하고 배송을 받았다.
역시나 종이에 싸여서 태그와 함께 배송이 왔다.
MAKR 제품만 몇개인건지.....
새로운 안경 – 프랭크 커스텀 : FT7124-1 col.3
1년여만에 새로운 안경을 구입했다.
드디어 4년여만에 젠틀몬스터를 벗어나 가벼운 티타늄 테로..
젠틀몬스터 테만 4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뿔테류만 쓰다 보니 점점 지겨워져서 스틸형태를 찾다가 젠틀몬스터 처럼 국내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을 알게되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구매는 남대문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