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7, Round & Round vol.6 나도 락페다
고맙게도 위드블로그 리뷰어에 당첨되서 아싸~ 하고 간만에 인디밴드들 공연에 갔다왔다. 혼자...
'나도 락페다' 라는 부제목으로 열린 Round & Round Vol.6 이라는 공연이었다.
라인업은 위의 그림.
많은 밴드들이 공연을 했지만 나는 간단하지만 알차게 딱 3밴드만 보고왔다.
'미미 시스터즈' '오!브라더스'...
110807,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삼락공원
어떻게 날짜가 맞아서 부산락페에 다녀왔다.
다대포보다는 가까운 곳이라서 왔다 갔다 하는건 참 편했다.
삼락공원은 사상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태풍이 서해를 지나가던 시점이었는데 먹구름이 무시무시하게 부산을 덮었던 날이었지~날로 허약해저가는 저 무대... 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보성향(?)의 대만 메탈밴드.
(우리나라에서 활동했으면...
110515 – 그린플러그드 [2] @ 난지공원
남은 사진 2번에 나눠서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 케이윌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최근에 나오는 노래는 좋은거 같다.
그리고 애청하는 드라마에도 목소리가 흘러나와서 요즘은 호감가는 가수.
예전엔 밴드위주의 뮤지션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대중가수들도 이런 페스티벌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는...
110515 – 그린플러그드 [1.크래쉬] @ 난지공원
그린플러그드 두번쨋날은 크래쉬로 시작했다.
봄소풍 분위기의 페스티벌이었지만 이런 강력한 헤비메탈도 나는 좋다.
크래쉬의 최근 앨범인 "The Paragon of Animals" 도 너무 잘 듣고 있어서 간만에 귀청소한 기분이었다.
110514 – 그린플러그드 [4] @ 난지공원
- 내 귀의 도청장치
유브이를 보고 나서 내귀를 보기위해 초스피드로 달려가는 여친님을 졸졸 따라가서 다행이 처음부터 볼수 있었다.
독특한 비주얼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밴드지만 음악도 만만치는 않다.
이날 '내귀'는 락.. 아니 메탈 스러움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그다기...
101024 – 그레이트 민트 페스티벌 2010 @ 올림픽 공원
GMF 두번쨋날.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다만 햇빛이 너무 강해서 낮에는 좀 덥긴 했지만 너무 좋은 날씨 였다.꺄~ 좋다.일단 주린 배 좀 채우고... 저 분홍색은. 막.. 걸..ㄹ..... ㅣ...- 데이브레이크첫 밴드는 데이브레이크로 시작했다.팡팡~~!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