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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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혹시 모른다. 길가다가 마주칠지도..
오늘은 욕 좀 해야쓰겄다.
씨발
끝.
-_-;
혼자서는 욕 잘하면서 밖에서 남들에게 혹은 이렇게 글로 쓸려니 안나온다.
뭥미?
ㅋㅋ
뮝미 이거 웃기다.
처음에 오타낸 사람보다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한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뭥미?
ㅋㅋ
너 씨발 뭥미?
나한테 그러는건 뭥미?
내가 너한테 존나 만만하다는 겅미?
겅미는 내가 만들었다. ㅋㅋㅋ
이 존만한 모기새끼 맨날 내 피 처 빨아 드시면서 오늘 또 오시는 겅미?
님 나한테 많이 뜯어갔으면 이제 좀 오지 말지?
"알렉스 화분 심는 소리하네."
간만에 너무 웃긴 리플 발견 ㅋㅋㅋ
하고 싶은거.
DJing - 여건이 된다면 턴테이블 구입해서 배우고 싶다.
힙합 까진 아니더라도 일렉트로닉한(?) 음악을 내손으로 만들어 보고싶다.
둥~! 둥~! 둥~! 둥~!
원맨밴드 -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모두 내가 연주해서 음악 만들고 싶다.
일본의 섬머소닉, 후지락 페스티벌,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독일의 락앰링 가보고 싶다.
언젠한 한 해에 전부 다 가보고 말테다.
한 해에 다 안되더라도
일본에서 1년 살면서
영국에서 1년 살면서
독인은 그냥 저것만 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
아 그리고 뉴질랜드
부산에서 저런 페스티발이 열렸으면 좋겠다.
아시아드...
내가 좋아하는 아이는 나를 좋아할까?
짝사랑은 아닌데 그냥 좋아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아이는 있다.
근데 별로 만날 일은 없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 아이에게 애인이 안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뭐 생기면?
그냥 섭섭한 마음.
그냥 아는 사이도 안되겠지 뭐.
저 아이가 내 주위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
좀 지치는데?
누굴 좋아하고 싶다.
삶에 활력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