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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파의 거친 껍질을 벗겨야 속살이 드러나듯이 공부의 핵심을 찾지 못하면 쓸모없는 지식만 머리에 쌓인다.
義理精微 如剝蔥皮 의리정미 여박총피
의리의 정밀함과 미묘함은 마치 파의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다. _ 여유당전서
웃음 중에는 웃을 수 없는데도 웃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고, 웃기는데 웃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우스울 때 웃고 웃어서는 안 되는데 웃는 데서 지혜롭고 어리석음이 갈린다. _안성격 <웃음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