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물러나 주저앉은 사람보다
상처를 덜 받는다.
부득중행이여지 필야광견호 광자 진취 견자 유소불위야
不得中行而與之 必也狂狷乎 狂者 進取 狷者 有所不爲也
중도를 행하는 사람과 함꼐할 수 없다면, 반드시 광자나 견자와 함께할 것이다.
광자는 진취적이고 견자는 하지 않는 바가 없다.
_논어
한마음의 근원은 있음과 없음을 떠나서 홀로 깨끗하고,
삼공의 바다는 참됨과 속됨을 아울러서 맑다.
_원효 <분별 없는 꺠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