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여가의 재발견 전시
이것도 사진 폴더 뒤지다가 업로드 안 한걸 확인해서 올린다.
-_-
어쨋든 이 전시회를 가게된 가장 큰 목적이었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관람하기도 했고 사진도 많고 동영상도 있고
가장 큰 공간에서 레고가 전시되었다.
기차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거 보관할려면 집도 커야겠지?;;
이쁜 기차들.. 칙칙 폭폭
모뷸러 시리즈를 모아놓은 공간.
내가 정말 이렇게 만들고 싶은데…
돈 많이 벌어야겠지?
이쁘다 이쁘다..
스타워즈 시리즈..
여깃 눈에 띄는건 데드스타와 임페리얼 셔틀
아 거대하다
이런이런 디테일이란 너무나 사랑스럽다.
나도 가지고 있는 밀레니엄 팔콘!!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더니.. 육지에 왜 올라와있니?
멋지다 정말..
이런 디오라마…
겨울이다 아이 추워…
어찌 빛도 겨울에 어울리네.
딱봐도 현실에 실존하는 건물을 만든 디오라마
아키텍쳐 시리즈를 모아 놓았다.
가운데는 딱 봐도..
우리나라 광화문을 재현해 놓은 듯한…
이것은 영화 “Cars”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레고 브릭으로 각종 케릭터를 만들어 놓았다.
월-E와 이바 글고 슈퍼맨과 엘비스 프레스리!
넌 슈퍼 마리오냐?
이건 레고는 아니지만 나노 블럭 시리즈..
말그대로 레고보다 작은 브릭으로 만드는 건데 뒤에 있는 배는 보기만해도 우워…..
제대로 만든 광화문과 경복궁!!
위엄있다.
거기다 광화문 앞에 있는 해치와 이순신 동상.
해치가 참 깨알같다. ㅋㅋ
근정전을 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가 않네.
뒷편에서 본 모습.
기와의 디테일이 참 멋지다.
여기는 경회루 인듯 한데 거기 들어간 둘 뭐냐.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세계적복을 꿈꾸는 다스베이더와 클론들…
레고 전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에 위치한 디오라마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바깥쪽에 돌고 있는 기차가 눈에 띄었던 작품.
이거 만들려면 도대체 얼마나 걸렸을까
물론 미리 만들어 놓고 옮겼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구성하는 것도 상당했을듯 싶은데
여기는 공연이 한창이네..
락밴드인가 보다.
스피커의 표현이 참 멋지다.
여긴 워터월드? ㅋ.ㅋ
어느 유럽의 한 마을같다.
뒤에 대빵만한 지구본과 산적한 서구 마을…
여긴 산업용기차인가 보다.
비버리힐즈 같은 동네.
맨날 돌고 도는 기차.
기차역이다.
무슨 역이냐 하면…
서울역!
서울역에는 이렇게 문화행사도 많이 한다>
아 부산 가고싶다.
아니 여행가고 싶다.
아무곳이나.
다시 도심으로!
여긴 청담동 명품거리.(?_?)
유명 명품 브랜드 샵이 즐비하다.
폴스미스가 떙기네.
여긴 왠 군인들이…사열을..
여긴 또 우주선 쏘아올린다고 바쁘네
그리고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어라 근데.. 스파이더맨 넌 거기서 뭐하니?
그리고 기차는 계속 돈다.
이런 거대한 디오라마 보기가 침 힘든데 너무다 좋은 경험이었고 괜히 레고만 뽐뿌받고 왔다.
하지만 더 이상 보관할 곳도 돈도 없는 현실.. 흑흑..
구, 서울역에서는 지금도 전시가 계속되고 있고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시간이 될때면 자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없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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