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조사의 파나소닉으로 선택했다.
S5M2를 구매한 이유는 파나소닉에 익숙하기도 하고 이번 카메라는 AF가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이야기에 선택을 했다. 풀프레임이다 보니 확실히 마이크로포서드 GH5와는 크기 차이는 별로 없지만 무게 차이가 꽤나 나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화질과 AF 향상에 기대를 걸어 본다.
렌즈는 어떻게 가장 표준적인 24-70mm F2.8로 선택했다. 역시 엄청난 크기와 무게. 부담스럽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믿으며 박스를 오픈했다.
기록차원에서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