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라이프 서울 :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 전시[/caption]
이런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건축가의 노력도 필수적이다.
멋진 사진이 되기 위해서는 멋진 풍경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
특히나 이 사진이 인상깊다.
각기 다른 취향과 삶이 드러나는 테라스 사진.
아름다운 건축물, 파란 수영장, 많은 사람들은 얼핏 보기에는 복잡하고 어울리지 않지만 부조화의 아름다움이랄까.
일본의 골목길 풍경.
차가운 표면에 빨간 불빛의 창문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준다.
해변의 느낌을 내기 위해 모래가 깔려있다. 일부러 이곳저곳 밟으며 나의 발자국을 남겨본다. 금방 지워지겠지만.


거대한 해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보인다. 각 개인의 모습을 보는 재미로 오랫동안 머물렀다.
마지막 층에는 이렇게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었다. 좋은 날씨였기에 (조금 더웠지만) 좋은 사진전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공간이 주는 새로움과 상쾌함이 요시고 사진과 함께 만나 더 멋진 사진전이 되지 않았나. 싶다. 무엇보다 사진 한장 한장이 너무 좋았는데, 지금까지 가본 사진전 중에 가장 큰 만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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