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이라는 제목으로 마이크로 블로그에 대해 방송을 했다.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나왔지만 대부분 트위터 이야기 였다. 🙂
SBS 아니 ㅅㅂㅅ 답지 않은 좋은 내용이었던지라 방송하던 시각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었고, 그 이후로 트위터 가입자수도 상당히 늘고 있다.
트위터를 하는 유명인과 트위터를 하면서 유명해진 분들의 모습들을 볼수가 있는데, 한두분 빼고 내가 팔로우 하던 분들이라 마치 아는 사람이 티비출연한것 처럼 너무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까는 내용도 많지 않았던지라 토요일 저녁 트위터내의 분위기는 아주 훈훈했다.
마지막에 여러 트위터분들이 부른 노래는 예전에도 들었지만 다시 들어도 감동이다.
다음에 하면 나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트위터 한번 해볼랍니까?
일단 한번 봐봐봐보세요.
SBS스페셜 출세만세 편도 좋았는데…ㅎㅎ
그래도 ㅅㅂㅅ라는 요명을 벗을순 없다.
가입하셨다면 아이디 알려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