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 하루 15분 필사 –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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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민이언』
‘나’로 규정된 모든 익숙함을 버리는 순간에야 비로소 다른 지평이 열리기 시작한다.
즉, 내게 존재하지 않는 타자의 가치를 용인할 수 있는 용기에서, 어제와 다른 차이를 발생시키는 시간이 흐르는 것이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의미가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다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것은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받아드리면서 생각과 행동이 변화된다.
나는 나와 다른 성격과 취향의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그들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
그리고 나를 변홧키고 싶다.
그를 위해 요즘의 나는 움직이고 있다.
어제와 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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