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생각 #104 By 디노 - 2010년 08월 11일 0 322 두렵다. 나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이런 사태를 불러오게 만들다니… 나 정말 못 된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쳐를 줬다. 그렇다고 여기서 끝내고 싶지는 않다. 그 상처 오래오래 치료해주고 싶다. 사랑하는 유진이…. 너무 보고 싶은 유진이.. 내가 앞으로 더 잘 할께. 다시는 너에게 상처주지 않을께. 너무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