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생각 #87 By 디노 - 2008년 11월 30일 0 279 집에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있는듯 행동하는지라… 나도 나름 고민도 엄청 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살면서 나의 삶에 대해 그저 힘내라는 말 한마디 조차 받아본적이 별로 없는거 같다. 친구의 편지속에 힘내라는 한마디가 나에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다. 그래 힘 내야지. 힘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 속쓰린건 어쩔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