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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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렛고 어딜가도 니모습이 보이고~ 무너지는 내 마음~
1분 1초의 가사
저것만큼 가슴 아픈일도 없지.
암…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이 마아암.
실미도에서 강신일 아저씨의 대사중
“갈 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갈 곳 없는 나는 뭘 해야 하나…
어딜 가야하는지도 모르는데 갈 수 있는 방법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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