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록일기 아무도 없다. By 디노 - 2006년 12월 15일 0 790 아무도 없내. 내 잘못인가.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내가 떠나 온건지. 그들이 떠나 온건지. 보고싶다. 곁에 있고싶다. 다가와 주세요. 제가 먼저 못 다가갈수도 있으니 그러니 먼저 와주시면 안되요? 아닌척 하지만 저는 항상 그리워하고 있어요. 언제가 되어도 저는 반갑게 맞아 줄수 있어요. 기다리겠습니다. 언제가 되든 끝까지 전 기다리는건 잘하니까요. 아니 기다림에 익숙해져 있다고나 할까요. 아 어설퍼 어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