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365 Home Premim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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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이라지만 소프트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세계최저 수준인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소프트 웨어 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등의 컨텐츠를 유료 구매하는 것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은 이해하기 힘든 수준인게 사실이다.
물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유료화의 경우 대기업의 진출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한 경로가 많이 생겨 나아지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여전하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모바일 앱의 유료 구매도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경우 별도의 앱을 구입 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주변만 봐도 유료 구매까지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100%는 아니지만 게임부터 시작해 요즘은 모바일 앱까지 꼭 필요하다며녀 구매하는 편이다. iOS를 사용하는 나는 기프트카드를 통해 구매를 하는데 거기 사용한 돈만 해도 수십만원은 될듯…
그래도 돈 아깝게 느껴본적은 없다. iOS뿐만 아니라 맥을 쓰면서 왠지 불볍 소프트를 쓰는게 어색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윈도우OS에서는 한번도 구매한전이 없는데 애플 제품 사용후 급증했다.
그래도 윈도우 8 발매 후 어떻게 꼼수를 써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해 사용을 하고 있었으나 Office는 여전히…
2013 버전을 쓰는데 정품인증의 압박(-_-)에 그냥 구매를 해버렸다.
정품을 구매했지만….. 흠흠 괜히 적었다 잡혀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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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홈페이지에서는 10만원 가량하지만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찾아보니 7만원대에 구할 수 있었다.
구성품은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 Outlook으로 꼭 필요한 것만 있다.
거기다 OneDrive까지 주는데 드롭박스를 쓰는 나로썬 크게 유용하지 않지만 거기다 저장해 놓으면 아이패드에서도 열람 및 수정이 가능해서 필요한 경우에 별도로 복사해 외부에서도 보고 있지만 그런 일은 안 일어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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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프트는 설명서와 시디키 달랑 하나만 있어서 패키지라고 부르기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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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프리미엄은 대부분의 소프트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도 비싸다… 크흑..
 
오피스캡쳐
 
 
 
사용방법은 참 간단하다.
시디키를 Office.com으로 접속해서 입력하면 끝!
계정 관리 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받을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초대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2대의 PC에 설치했고 MAC에도 설치할려다 영문판밖에 없어서 패스..
영어를 못 하지만 메뉴까지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닌데 굳이 불편하게 맥에서 까지 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맥은 노는 용도의 컴퓨터.
설치를 해도 로그인 시에 시리얼이 입력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정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품 인증의 빨간 띠가 참 눈에 거슬렸는데 생각보다 적은 지출로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앞으로 오피스를 계속 써야 한다면 정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해야 겠다는 생각과 다른 소프트의 유료구매에도 망설이지 않기로 했지만 맥에 비해 윈도우즈에서는 유료 구매 할 만큼 좋은 앱이 없다… 기보다 워낙 많고 다양한 앱들의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그런면에서 윈도우즈가 참 좋다.
난 맥도 쓰고 윈도우즈도 쓰지만 둘다 좋은 OS다.
물론 윈도우즈는 8버전 이후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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