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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dyn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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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봄: 12월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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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29 / 답글: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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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2일 : 흐림   퇴근 후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합정역에서 395빵집과 띵크북스 구경 395빵집은 독일식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다. 독일빵은 딱딱하고 조금은 시큼한 맛이 특징인데, 대중적인 빵은 아니라고 한다. 나는 딱딱함 속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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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1일   피곤했던 어제에 비해 좋은 몸 상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얻어서 감사합니다. 피곤함에도 밤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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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1일 : 비   출근 후 사무실에 도착 후 내리던 비는 퇴근 후 집에 도착할 때까지 내렸다. 기껏 사놓은 장화는 막상 이럴 때 신지 않는다. 왜 샀지? 그래도 시원하게 내리는 비는 보기 좋다. 너무 많이 와서 비 피해만 없길 바랄 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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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0일   너무 피곤하고 몸 상태는 안 좋았지만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퇴근길 산책로가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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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0일   아침에 눈을 뜬다. 눈은 떳지만 몸은 무겁다. 오전 반차를 내고 쉬었다. 여름은 점점 힘들어진다. 땀도 많이 나고 체력적 한계도 자주 느껴진다. 힘들다 힘들어. 덕분에 오늘은 힘빠진 하루. 퇴근 길에 오랜만에 신목동역에 내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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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9일   재미난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비가 옴에도 아침에 산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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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9일   오늘 오전에는 동네 산책. 비가 조금씩 오길래 고민했지만 조금 있으니 그쳤다. 폭우가 아닌 이상 맞아도 Keep Goind. Keep Pushing. 귀가 후 삭사 준비를 하니 쏟아져 내리기 시작. 오후에 나갈 떄 장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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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8일   오랜만에 동네 뒷살에 올랐다. 얼마전에 구매한 트레일러닝용 백팩을 매고. 물주머니도 있어서 살짝 얼린 후 나왔는데, 따로 물병을 들고 다니거나 작은 가방을 소지하지 않아도 좋아서 너무 편리했다. 간단히 집 근처 산책이나 등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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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8일   오랜만에 뒷산에 올라 산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편안히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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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7일   안도타타오가 설계한 원주의 '뮤지엄 산'에 다녀왔다. 마침 안도 타타오의 전시 '청춘'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의 작품, 결과물과 과정에서 발생한 스케치 등의 작업물을 볼 수 있었다. 왜 전시명이 '청춘'인지는 모르겠지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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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7일   좋은 공간에서 좋은 전시와 풍경을 즐기고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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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6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루. 회사에 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 생각도 없는 날이다. 때로는 없을 무 상태가 필요하긴 하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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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6일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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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5일 : 적당히 덥고 과하게 좋은 날   퇴근 후 bjkn샵에서 필름로그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자신의 취미를 업으로 삼은 사람의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다. 사진, 필름이라는 소재를 떠나 집중하게 만드는 그의 발표는 매력적이다. 부러운 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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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5일   필름로그 대표님의 사업과 필름 사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땀은 많이 흘렸지만 어제보다는 덜 더운 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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