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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dyn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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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29 / 답글: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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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20일 : 맑음, 더움   문제는 셀수 없이 많지만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무섭다.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인간세상이 아니다. 누군가를 밟고, 죽여야 내가 살아날 수 있는 세상인가? 그렇지 않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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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9일   퇴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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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8일.   산책 길에 2킬로를 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흘린 땀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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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7일   좋은 책을 읽고 좋은 모임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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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8일 : 비-흐림-맑음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았다. 비구름이 물러간 곳에는 남아 있는 멋진 구름이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줬다. 퇴근 길의 하늘은 아름다웠다.   저녁 식사 후 산책 길에 어제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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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7일   비가 많이 왔다. 어이없는 희생이 또 발생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매년 여름이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다. 마음 아프다. 화가 난다. 내가, 우리 가족이 아님에 감사해야 하는 건가. 언제까지 반복되어야 하는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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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6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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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6일   피곤하지만 쉬어야 하지만 중독된 마냥 영상을 본다. 쉬어야 하는데 쉬어야 하는데,, 낮잠이라도 자야 하는데.. 이렇게 일요일이 끝이 난다. 중독이 무섭구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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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5일   향긋한 커피와 원두를 구매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공간에서 토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중국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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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5일   맛있는 커피와 원두 구매를 위해 광화문 나무사이로 카페에 방문.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한다. 한옥을 개조한 카페 내부는 양식과 한식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원목의 기둥과 서까래는 보기만해도 편안함을 준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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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4일   이번 한 주도 별탈 없이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과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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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4일   지루한 평일 회사에서의 시간. 끝없는 지루함. 출근 길부터 퇴근 길을 생각하는 생활.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지만 스스로가 한심하다. 다음 주에는 어떤 시간이 될지 이번 주보다는 덜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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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3일 - 비   회사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적어서... 출근하면 일을 하는 시간이 매우 적다. 할 수 있는게, 해야 할 게 별로 없기 때문인데 긴장감도 줄어들고 매너리즘이 아니라 업무지능이 떨어지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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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3일   일찍 퇴근해 급행을 타고 빨리 집에 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 먹는 반찬임에도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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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년 7월

2023년 7월 12일   맛있는 멕시코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적한 길의 벤치에 앉아 바람을 느끼고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을 무사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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