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새벽감성1집 30일 미션 글쓰기

게시판 🏠새벽감성 글방 [2023년 5월] 새벽감성1집 30일 미션 글쓰기

  • 이 주제에는 30개 답변, 1명 참여가 있으며 디노1 년, 5 월 전에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30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글쓴이
    • #43848
      디노
      키 마스터
      • #45146
        디노
        키 마스터

          5월 1일

           

          키워드 : 봄비

           

          춥고 지난했던 겨울의 끝 그리고 따뜻한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비. 가끔 우산을 쓰고 일부러 내리는 비를 바라보기 위해 나선다. 땅에 스며들어 나는 흙냄새와 풀냄새는 맑은 날에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인데 여기서도 봄의 시작을 느끼기도 한다. 화창한 햇살과 푸른 잎이 눈에 들어오면 행복이 내 마음 한가득 채워진다.

        • #45147
          디노
          키 마스터

            5월 2일

             

            키워드 : 지나간 꿈

             

            많은 꿈이 스쳐 지나갔다. 희미한 기억 속 한편에 자리하거나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일 정도의 것도 있었다. 그럼에도 지금도 꿈을 꾼다. 죄도 아니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지금의 꿈들이 이전처럼 나도 모르게 잊힐 수도 있고, 새로운 꿈이 나타나 묻혀버릴 수 있지만. 그 꿈들을 상상하고 실행하기 위한 시작의 경험이 새로운 나를 만들 것이다.

          • #45148
            디노
            키 마스터

              5월 3일

               

              키워드 :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많고 적음으로 삶 평가해왔다.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지만 매번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 어쩌다 한 번 안부 문자를 주고받는 지안들, 가장 소중한 가족, 가까이 있으면서 이뻐해 주는 연인,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다. 그들 모두 소중하고 사랑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마지않는다.

            • #45149
              디노
              키 마스터

                5월 4일

                 

                키워드 : 전율

                 

                큰 부침 없이 살아온 나에게 소소한 사진과 글쓰기를 하면서 피드백을 받을 때가 있다. 공감했다, 감동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행복함을 느낀다. 적극적인 행동이 나를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고 때로는 전율을 일으키게 한다. 왜 그리 위대한 창작자를 동경하는지, 왜 그리 그들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지 느낀다.

              • #45150
                디노
                키 마스터

                  5월 5일

                   

                  키워드 : 차가운 온기

                   

                  ‘오다 주웠다.’ 우리 동네에서 정 없는 듯 있는 듯 선물 하나 툭 던지며 건네는 말이다. 사랑은 담았지만 표현이 어색한 이들의 흔한 수법. 차갑지만 참으로 따스한 말이다. 표현의 방법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우리는 서로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조금만 더 표현해 보자. 그럼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온기는 따뜻해야지.

                • #45151
                  디노
                  키 마스터

                    5월 6일

                     

                    키워드 : 특별한 평범

                     

                    6시에 일어나 동네 산책하며 빵과 아이스크림을 사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다. 잠깐 휴식 후 일어나 근처 백반집에 들러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시장 구경 후 커피 한 잔을 한다. 별다르지 않은 일상이지만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금산여관과 순창은 여전히 평화롭고 여유 있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다.

                  • #45152
                    디노
                    키 마스터

                      5월 7일

                       

                      키워드 : ..나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나를 찾는 여행 중.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은 대부분 부정적인 것들 분이다. 객관화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를 포장하거나 다정하게 대할 줄은 모른다. 나를 사랑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부족한 점이 먼저 보이니 쉽지 않다.
                      긍정적인 나,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보고 싶다.

                    • #45153
                      디노
                      키 마스터

                        5월 8일

                         

                        키워드 : ..우리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오랜 시간이 무색할 만큼 우리라는 단어를 단칼에 잘라 나로 만들었다. 나를 찾기 위한 결정이었다. 후회할 테고 그리울 테지만 끊어낼 명확한 이유나 논리 없이 그게 맞는다는 생각이었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관계는 건강하지 못하다. 서로를 갈구하지 않는 관계는 자신을 갉아먹을 뿐이다. 외로움은 함께여도 사라지지 않는다.

                      • #45154
                        디노
                        키 마스터

                          5월 9일

                           

                          키워드 : ..해보지 않은 취미

                           

                          내가 바라보는 관점으로 표현하기에 관심이 많은 요즘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어렸을 적부터 재능이 없어 관심도 두지 않았고 시도해보지도 않은 그림. 하지만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은 항상 품고 있었다.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그림은 나만의 세계를 명확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
                          아픔보다는 아름다움을, 미움보다는 사랑을 그리고 싶다.

                        • #45155
                          디노
                          키 마스터

                            5월 10일

                             

                            키워드 : 스무살의 영화

                             

                            스무 살은 흑백 화면밖에 없는 빈 필름이었다.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던 나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모니터 안의 세상에만 집중했다. 나도 세상도 모두 등지고 외면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인 스무 살, 내게는 끔찍한 기억만을 남긴 체 잊혀저 가고 있다. 빛줄기 하나 보이지 않던 20살은 편집해 잘라내고 싶을 뿐.

                          • #45156
                            디노
                            키 마스터

                              5월 11일

                               

                              키워드 : 반가운 소식

                               

                              좁아진 인간관계 탓에 타인의 소식을 듣기란 쉽지 않다. 세상 소식은 대부분 부정적인 것들만 가득해서 소실에 눈과 귀를 닫고 살고 있다. 그게 편하다. 그럼, 에로 열고 있는 것은 시간의 변화다. 봄이 왔다고 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 쌀쌀한 기운을 나를 둘러싸고 있다. 어느새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화창한 날씨만큼 반가운 소식이 없다.

                            • #45157
                              디노
                              키 마스터

                                5월 12일

                                 

                                키워드 : 따듯한 인사

                                 

                                3월 초 이후 오랜만에 탁구장에 갔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조금은 귀찮기도 해서 미루다가 갔다. 여전히 열심히 탁구에 열중하신 회원님들과 관장님, 부관장님은 반갑게 혼내주셨다. 무슨일 있었냐며. 누군가에게 환대를 받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빈자리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다시 채워질 때 맞이하는 반가움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 #45158
                                디노
                                키 마스터

                                  5월 13일

                                   

                                  키워드 : 노래

                                   

                                  퇴근길 지하철 그 좁은 공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어이 책을 읽어 보겠다고 이북 리더기를 켠다. 이어폰을 꺼내지 못해 지하철 소음을 화이트 노이즈 삼아 읽다 옆 사람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귀에 맺힌다.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이 복잡한, 감옥 같은 지하철 속을 견딘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제야 긴 한숨을 내뱉으며 쉼을 시작한다.

                                • #45159
                                  디노
                                  키 마스터

                                    5월 14일

                                     

                                    키워드 : 커피

                                     

                                    첫 드립 커피의 향긋함을 아직까지 잊지 못해 좋은 커피숍을 찾아다니기도 하지만 원두를 사서 직접 해 내려먹는다. 어디서 배우지도 않았고 떠도는 레시피로 내린 커피지만 웬만한 프랜차이즈나 개인 카페에서 마신 커피보다 맛있는 경우가 있다. 물을 끓이고 원두를 갈고 내리는 경험이 때로는 너무 귀찮지만 첫 모금에서 행복함이 가득해진다.

                                  • #45160
                                    디노
                                    키 마스터

                                      5월 15일

                                       

                                      키워드 : 선생님

                                       

                                      선생님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하지만 특정한 명칭이 어려울 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금방 적응했다. 그 이유는 같은 입장(수강생)이지만 서로를 가르치고 있었다. 함께, 서로에게 배우는 선생님의 관계는 요즘 시대에 너무나 건강하지 않은가.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건 귀중한 경험이다.

                                    • #45161
                                      디노
                                      키 마스터

                                        5월 16일

                                         

                                        키워드 : 학창시절

                                         

                                        교문을 들어서면 맞이하는 교정에는 벤치와 나무가 반기는 학교는 포근했다. 그곳에서 점심때 친구들과 도시락도 먹고 따뜻한 햇볕을 쬐며 쉬었던 순간은 생생하다. 산들바람이 불고 화창한 햇살이 비치던 교정.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소중하고 감사했던 시간. 그때로 돌아가 단 하루라도 신나게 놀고 싶은 건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기 때문이겠지.

                                      • #45162
                                        디노
                                        키 마스터

                                          5월 17일

                                           

                                          키워드 : 마지막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었는데 매몰차게 거부하고 그녀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마음에 남아 그녀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이런 나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걸까? 하지만 이별 이후의 내 일상은 혼자임에도 하고 싶은 것들로 가득해 행복하고 활기가 넘친다. 혼자 잘사는 인간의 표본이다.

                                        • #45163
                                          디노
                                          키 마스터

                                            5월 18일

                                             

                                            키워드 : 처음

                                             

                                            적극적인 면이 증가하게 된 건 시작의 두려움이 사라진 후였다. 두려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컸을지도 모른다. 중도 포기 아니 일시 정지하더라도 시작을 반복하면 그중 하나는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 그렇다 처음이 가장 힘들다. 일단 운동화를 신고 거리로 나가 달려보자. 달리기 시작하면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기 전까지 멈출 수 없지. 11월을 위해 달려야 해.

                                          • #45164
                                            디노
                                            키 마스터

                                              5월 19일

                                               

                                              키워드 : 행운

                                               

                                              눈을 뜨니 8시 아차.. 9시 비행기인데 늦었다. 카카오택시를 불러 놓고, 세수만 하고 모자 쓰고 미리 정리해 둔 배낭을 메고 공항으로 향한다. 일요일 아침이라 예상보다 일찍 도착. 어제 셀프 체크인을 했고 짐 부칠 필요가 없으니 바로 짐 검사 하고 12번 게이트로 달려간다. 아슬아슬하다. 어라?!. 기체 결함으로 1시간 연착이다. 앗싸 재수!

                                            • #45165
                                              디노
                                              키 마스터

                                                5월 20일

                                                 

                                                키워드 : 행복

                                                 

                                                행복하다. 그 어느 때보다. 좋아하는 일을 한가득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생활의 이어짐이 행복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존중받고 사랑받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나라는 존재를 더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만큼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아질 일이 있을까. 그래서 더 소중하고 놓치고 싶지 않다.

                                                 

                                              • #45166
                                                디노
                                                키 마스터

                                                  5월 21일

                                                   

                                                  키워드 : 일요일

                                                   

                                                  일요일 아침 눈을 떴을 때 화창한 햇살이 비치면 세상 그 어떤 때 보다 편안하고 평화롭다. 단 하루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나를 위한 시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일요일. 영원했으면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소중하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한 주의 컨디션을 결정한다.

                                                • #45167
                                                  디노
                                                  키 마스터

                                                    5월 22일

                                                     

                                                    키워드 : 글쓰기

                                                     

                                                    글쓰기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 중 가장 자유로운 표현 방법이다. 나의 감정, 경험을 펜, 키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표출하여 나를 돌아보고 돌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지만 꾸준히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잘 하고 못 하고는 글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신을 표현하느냐 안 하느냐만 존재한다.

                                                  • #45205
                                                    디노
                                                    키 마스터

                                                      5월 23일

                                                       

                                                      키워드 : 귀차니즘

                                                       

                                                      귀차니즘에서 마법 같은 언어의 특성을 발견한다. 기존의 언어에 변형을 주거나 한국어와 외래어의 조합으로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다. 언어는 항상 변한다.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충분히 용인하고 사용해야 함이 마땅하다. 가끔 개그랍시고 내뱉는 말도 또 다른 나를 이해하는 언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45560
                                                      디노
                                                      키 마스터

                                                        5월 24일

                                                         

                                                        키워드 : 한때는 나도

                                                         

                                                        한때는 나도 워커홀릭에 일을 잘하고 싶었다. 자신감도 있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시절에는 일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지금은 일은 일터에서만, 열심히, 잘 본다는 요구사항에만 맞추는 정도만 한다. 일에 재미는 사라졌지만 내게 집중된 삶은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일은 필수지만 전부가 아니다. 굶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싶다.

                                                      • #45561
                                                        디노
                                                        키 마스터

                                                          5월 25일

                                                           

                                                          키워드 : 씨앗

                                                           

                                                          씨앗을 생명체로 탄생시키기 위한 시도는 매번 실패했다. 싹이 트지 않거나, 어린싹을 죽여버리는 살식자(?)였다. 지금도 살식자에서 식집사로의 변신을 꿈꾸지만, 이런 몹쓸 짓이 반복될까 두려워 섣불리 시도하지 못한다.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크기에 비해 집에는 초록이 하나도 없는 이유다. 그런데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아이가 있는지 오늘도 검색한다.

                                                        • #45562
                                                          디노
                                                          키 마스터

                                                            5월 26일

                                                             

                                                            키워드 : 불충족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하다. 공부와 책을 지독하게 싫어했던 어린 시절 덕분에 남들만큼의 지식이나 이해도가 매우 낮다. 때로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불충분함을 외면하기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그것만으로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는 비우고 채움을 반복하면서 변화를 넘어 성장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 #45563
                                                            디노
                                                            키 마스터

                                                              5월 27일

                                                               

                                                              키워드 : 완성

                                                               

                                                              완성이라는 것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완성보다는 시도, 과정이 중요하다. 당장 끝내지 못하고, 실패하더라도 말이다. 지금까지 제대로 완성을 해 본 것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매번 도중에 그만두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제는 완성 혹은 실패라는 개념을 버리기로 한다. 내 삶이라는 커 다른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프로세스일 뿐이다.

                                                               

                                                            • #45564
                                                              디노
                                                              키 마스터

                                                                5월 28일

                                                                 

                                                                키워드 : 순수한 열정

                                                                 

                                                                큰 고민하지 않고 무언가를 시작하고 열중해 본 적이 오래되었다.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설렐 수 있을지 의문이었으나 역시 사랑하기 나름이었다. 이제는 좋아하는 것에 순수한 열정을 쏟을 거리가 있다는 게, 많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의 일상에는 싫은 것은 적당히 하면서 좋아하는 것에 온 힘을 다하는 일상을 보내고 싶다.

                                                              • #45565
                                                                디노
                                                                키 마스터

                                                                  5월 29일

                                                                   

                                                                  키워드 : 자신감

                                                                   

                                                                   

                                                                • #45566
                                                                  디노
                                                                  키 마스터

                                                                    5월 30일

                                                                     

                                                                    키워드 : 새로운 도전

                                                                    새로운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의 때가 묻고, 체력의 한계 때문에 시도보다는 안정을 원하게 되면서 엉덩이만 무거워진다. 무엇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무언가 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지금의 내 모습은 바람직하다. 오히려 더 활발해진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과거로 돌아가 보자 그때 꿈꾸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30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