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새벽감성 글방 › [2023년 7월] 새벽감성1집 30일 미션 글쓰기 › '[2023년 7월] 새벽감성1집 30일 미션 글쓰기'에 답변달기
7월 17일
키워드 : 지금
내일, 이따가, 나중에,라는 말만 하다가 지금의 내가 되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되길 바라지만 여전히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룬다.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외치면서도 ‘지금’하지 않는다.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걸까? 그럼에도 오늘도 반복한다. 해야지, (내일) 해야지.
답을 알고 있으면서,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하지 않는 건. 나여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