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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1일 : 비
출근 후 사무실에 도착 후 내리던 비는 퇴근 후 집에 도착할 때까지 내렸다. 기껏 사놓은 장화는 막상 이럴 때 신지 않는다. 왜 샀지?
그래도 시원하게 내리는 비는 보기 좋다. 너무 많이 와서 비 피해만 없길 바랄 뿐.
이번 주까지 완독해야 하는 책, 아직까지 100페이지가 넘게 남았다. 다 읽을 수 있을까? 두께에 비해 반복되는 내용도 많고, 어려운 내용도 많아 읽기가 힘들다.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니지만 이왕 시작한 거 완독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