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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일
현 대표님의 송별회 겸 회식.
오랜만에 구운 고기를 맛나게 먹은 자리는 좋았지만, 이 자리의 목적은 사라진 자리였기에 아쉬우면서도 조금은 짜증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자리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서 평소에 일하는 모습이 오버랩된다.
센스나 일 머리 없는 사람은 뭘 해도 티가 난다.
물론 남 욕할 입장은 되지 않는 것은 잘 알고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