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다니엘 웰링턴 (Daniel Wellington) – Classic Br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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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나 옷, 취미생활 등에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모으고 써보는걸 좋아했는데, 유독 시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지금도 딱히 많은건 아니지만, 살면서 시계에 돈을 써 본적은 한 번도 없는데 이번에 심플한 시계를 발견해서 구입했다. 구입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인 ’다니엘...

Mementomori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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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출퇴근복으로 입는 나는 어떻게 보면 아침바다 무슨 옷을 입을까 하느나 고민은 없으나, 넥타이 선택에 대한 고민은 항상 생긴다. 생긴건 별볼일 없고 옷빨도 안 받지만 나름의 철칙 중 하나는 "똑같은 넥타이를 2일 연속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같은...

Filson – briefcase 256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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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덕후로서 다음은 뭘로 고민하다가 튼튼함으로 유명한 필슨으로 선택했다. 색상은 탄. 그러니까 갈색. 캔버스 재질로 된 가방은 10년도 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튼튼함이 느껴진다. 손잡이 및 어깨끈 등 부품은 가죽으로 제작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메인 포켓...

드디어 부츠 샀다. 쏘로굿 Thorogood 8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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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대략 2년 전 쯤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발견한 쏘로굿(Thorogood)이라는 브랜드에서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한참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 순간 잊혀졌는데, 겨울이 오니 다시 생각이 나서 보다가 동생놈이 하나 사주었다.   고마운 동생.   구입한지는 한달 반...